Date Created:2024-01

세계를 수놓는 코리안 아티스트

국내에서만 활동하기에는 무대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작가들이 무척이나 많아진 요즘이다. 올 상반기 굵직한 전시를 올리는 국내 작가를 조명한다.

TIME TO PLAY

익숙한 듯 낯선 얼굴을 지닌 배우 이시우. 사람 좋은 웃음을 짓다가도 연기나 인생 얘기를 하면 금세 진지해진다. 다양한 연기 색깔을 가진 그의 시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예술이 잠시 쉬어 가는 수장고, 전윤수

올 상반기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오픈을 앞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품 수장고 ‘더프리포트 서울’. 기획부터 오픈까지 이를 이끄는 전윤수 대표를 만나 그 과정을 깊숙이 파헤쳤다.

Keep Your Hair

건강한 모근을 위한 아이템부터 두피에 자극 없는 스타일링 제품까지, 풍성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위한 헤어 솔루션.

EAT, LOVE, ENJOY THE ART

회화 작가 4인에게 영감을 받은 설맞이 상차림을 선보인다. 예술 한 점 마음에 담고, 요리 한 입 맛보며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맞아보자.

영원映遠의 끝에서 마주한 풍경, 미노루 노마타

구체적으로 식별되지 않는 모호한 시공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우뚝 선 기이한 건축물. 마치 초현실을 연상케 하는 광경이 미노루 노마타의 캔버스 안에서 펼쳐진다. 그의 손끝을 거쳐 탄생한 숭고한 풍경은 관객과 조응하는 순간 무한히 확장한다.

ONSET OF SPRING

대지에 봄이 움트는 입춘. 색연필로 식물을 그리는 양현희 작가의 화폭 위에서 일찌감치 기지개를 켠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자연 모티프의 컬렉션을 한데 모았다.

LOVE DON’T LOVE NOBODY

뜨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애정의 양상. 그 사이에서 더욱 빛나는 주얼리의 형상.

INTO THE MIRROR

드레이핑의 파동을 따라 거울 속에서 마주한 전혀 새로운 나.

GEEK MEETS CHIC

부스스한 헤어와 투박한 안경 아래 빈틈없이 차려입은 룩. 부조화 속에 미묘하게 조화 로운 긱 시크 룩의 면면.

MMCA 이건희컬렉션의 모든 것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목록집을 출간했다. 드문드문 만나는 작품으로 어렴풋이 그려볼 수밖에 없었던 이건희컬렉션의 실체와 맥락을 이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手足冷症

추운 계절이 지나가도 여전히 손발이 시리다면 혈액순환에 집중해야 한다.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운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수족냉증 케어법.

2024 TREND COLOR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24년의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다. 포용성과 친절, 협력에 대한 갈망을 담은 ‘피치 퍼즈’와 함께 한 해를 이끌어갈 9가지 주요 색상을 소개한다.

<럭셔리> 2024년 2월호

매월 24일 발행! <럭셔리> 2024년 2월호 / <럭셔리 M> 2월호

‘디라이트’ 대표 조원희, 법률 서비스도 젊어질 수 있다

로펌 하면 떠오르는 보수적인 이미지를 깨고 자신만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는 인물이 있다. 스타트업과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 제공으로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의 이야기는 이렇다.

디자인스폿 A Flame in Winter

추운 겨울, 숯불 요리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시간. 참나무와 숯을 활용해 진정한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4곳을 찾았다.

샤넬 코코 크러쉬가 이야기하는 운명적인 만남

샤넬이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Panoramic View of Architecture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에서 건축 사진가 이반 반의 20년간의 작업을 정리하는 회고전 <Iwan Baan: Moments in Architecture>가 열리고 있다. 훗날 21세기의 인류를 묘사하는 가장 적절한 삽화가 될 600여 점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코코 크러쉬

샤넬의 앰배서더 제니와 루시 보인턴, 그리고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뮤즈로 함께한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이 공개됐다.

LIQUOR CALENDAR

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즐거움이 가득하듯 새해에는 매 순간이 행복하게 기억되길 바라며, 각 계절의 풍경을 담은 화폭과 이에 어울리는 술을 매치해 구현한 2024 리큐어 캘린더.

THE MOST PARISIAN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데커레이터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디렉터인 마랑 몽타구Marin Montagut. 누구보다 파리라는 도시와 문화를 사랑하는 그가 자신의 집으로 <럭셔리>를 초대했다. 공간마다 빼곡히 자리한 빈티지 오브제와 마랑 몽타구 특유의 아기자기한 데커레이션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아틀리에 같은 집을 공개한다.

ALL ABOUT CLEANSER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선 그동안 쌓인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올바른 클렌징을 위한 다양한 제형의 아이템을 모았다.

2024 COCO CRUSH CAMPAIGN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와 루시 보인턴,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뮤즈로 선정됐다.

WARM AND COZY

긴 겨울의 중심에서, 차가운 바람을 막고 포근한 감성을 더해줄 시어링 소재의 아우터웨어와 백, 슈즈 컬렉션.

28 DAYS MAGIC

추운 계절 내내 혹사당한 피부는 쉽게 거칠고 칙칙해진다. 이럴 땐 각질 제거제를 활용해 묵은 각질을 씻어낸 후 새로 태어난 듯 탱탱하고 맑은 얼굴로 가꾸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아함의 절정

승차감의 기준을 아득히 높인 하이엔드 SUV의 쇼퍼 드리븐 카, 레이싱 카의 DNA를 더한 하이브리드 슈퍼카, 엔진 대신 모터를 품고도 고전적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2024년 하이엔드 자동차들이다.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

20세기가 도래하기 직전, 교향곡의 새로운 챕터를 연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초월의 음악가’ 브루크너를 기리기 위해 전 세계 음악계가 준비 중인 공연과 이벤트, 새로 발매된 기념 음반 등을 모아 소개한다.

ENDLESS PASSION

남다른 비범함, 미학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억압되지 않은 새로운 패션 신을 제안해온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또 한번 한국을 찾았다. 오리지널 필립 플레인에 이어 필립 플레인 골프, 럭셔리 타임피스까지 선보이며 하이엔드 브랜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가고 있는 그에게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원동력에 대해 물었다.

2024 NEW TREND

2024년 메이크업에는 어떤 바람이 불어올까. 뷰티 업계 전문가들이 S/S 런웨이에서 포착한 올해의 메이크업 트렌드.

THE SUNRISE

세상을 낙관하며 희망을 품고 일출을 바라본다. 새롭게 솟아오르는 태양 아래 더욱 황홀히 빛을 발하는 골드 워치의 향연.

EXCLUSIVE SKI RESORTS

스키는 겨울 스포츠의 꽃이자 낭만의 상징이다.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최상급 시설의 스키 리조트 및 호텔을 소개한다.

주얼리 세계의 문학적 해석

반클리프 아펠 회장 & CEO 니콜라 보스는 문학에 대한 열정을 이번 전시의 시작점으로 꼽았다. 문학은 물론 음악과 무용, 패션 등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과 관심을 드러내온 그는 2000년 반클리프 아펠에 합류한 이래, 여러 예술 세계와의 접점을 통해 메종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창조성을 증폭시켜왔다.

이탈리아의 가장 완벽한 피사체, 마세라티 그레칼레.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로 지난해 처음 세상에 공개된 ‘그레칼레’. 막강한 성능과 현대적 요소를 두루 갖춘 그레칼레를 소개한다.

새해 몸가짐

새로운 시작과 함께 몸과 마음을 정돈하기 좋은 새해가 밝았다. 단순히 각질을 없애고 수분을 채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매끄러운 몸매로 거듭나기 위한 ‘꿀팁’부터 소소한 궁금증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VIA MILANO

패션과 예술에서 이탈리아 밀라노가 가지는 의미를 재조명하는 구찌의 2024년 ‘앙코라’ 컬렉션. 그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백 컬렉션을 주목할 것.

TRIBUTE TO WOMEN

아이코닉 코트를 재해석해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틀리에 컬렉션과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선보인 2024 리조트 컬렉션.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는 막스마라의 다채로운 컬렉션 뒤에는 무려 30년 넘게 브랜드를 열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s가 있다.

百工技藝

하우스의 장인 정신을 쿠튀르 터치로 피워낸 패션 & 주얼리와 치열한 손 기술로 촘촘히 엮어낸 섬유공예가 조우하는 순간 거룩히 탄생한 예술적 시너지.

PERSONA’S DESK

새해를 맞이해 변화한 마음가짐을 공간에 발현하고 싶다면 책상 위를 주목해보자. 작은 변주만 주더라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연출할 수 있다.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지닌 3가지 페르소나를 내세워 구현한 책상 위의 소우주를 참고해보길.

PEACH FUZZ

2024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피치 퍼즈’. 포근한 느낌으로 가득한 복숭앗빛의 색조가 얼굴을 가득 물들였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글렌파클라스의 한국 상륙, 이언 맥윌리엄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 이제 적극적으로 국내 애호가들과 조우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총괄 책임자 이언 맥윌리엄이 한국을 찾았다. 그에게서 직접 듣는 글렌파클라스의 특별한 면모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