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UPCOMING ORCHESTRAS

엔데믹과 함께 물밀 듯 진군하는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의 내한 소식에 2023년 클래식 음악계는 달뜬 흥분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한국이 배출한 젊은 솔리스트들과의 협연, 악단이 주력하는 최근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상반기 공연에 앞서 악단의 면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준비했다.

캔버스 위의 연금술사, 박민준

소설, 회화, 설치를 넘나들며 신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구축해온 박민준 작가가 열 번째 개인전 <X>로 돌아왔다.

나무에 새긴 서정, 우다 마사시

든든한 만듦새와 독특한 패턴이 새겨진 목공예품을 만드는 우다 마사시. 예술과 생활의 경계에 선 공예의 본질을 꿰뚫는 작가의 진면목은 바로 나무에 넌지시 새겨둔 진심에 있다.

라도가 가는 길

라도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Adrian Bosshard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 스토어 오픈과 신제품 발매 소식을 안고 방한한 그에게서는 시종일관 자신감과 여유가 넘쳤다.

150년 역사를 넘어

에스.티. 듀퐁 CEO 알랑 크레베Alain Crevet는 2023년부터 시작될 리브랜딩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정신없이 변하는 트렌드에 일일이 반응하는 대신, 브랜드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Irene Nikkein 롤스로이스 아태 지역 총괄

지난달 국내 출시한 팬텀 시리즈 II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아이린 니케인과 '팬텀 시리즈 II' 그리고 롤스로이스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신이 서 있는 곳이 곧 세계, 이기봉

나뭇잎 사이로 자욱한 안개가 가득하고, 연못 위로는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모호하고 몽환적인 풍경 사이를 찬찬히 거닐며 이기봉 작가는 말한다. 흐릿하거나 혼란스러운 것, 그게 바로 ‘삶’이라고.

조각적 경험으로 빚은 세상, 에르빈 부름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을 조각이라고 믿는 에르빈 부름. 유쾌함으로 무장한 그의 작품은 기존 관념을 해체하고 상상의 틀을 확장하며 관람객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한다. 작가가 구축한 조각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사랑스러운 외연을 지나 감춰진 어두운 진실 속으로.

BEGIN AGAIN

지난해 윤박은 드라마 2편과 예능 출연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그건 일종의 예열 과정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토끼해에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