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
호주에서 만난 페라리의 세계
과거부터 현재까지 페라리의 거대한 발자취를 선보이는 전시 <우니베르소 페라리Universo Ferrari>. 올해는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페라리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마라넬로를 벗어나 호주 시드니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1월 2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전시 현장에서 만난 ‘페라리의 세계’.
RETURN TO ELECTRIC CITY
19세기 말 자동차 시장의 주류는 전기차였다. 포드 ‘모델 T’ 같은 저렴한 자동차가 쏟아지며 자취를 감췄을 뿐. 전기차는 21세기에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것도 아주 매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