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OFT, CREAMY, BEIGE

우아하면서도 관능적 분위기가 감도는 부드럽고 섬세한 누드 톤 백.

IN THE BOOKSTORE

영원한 클래식의 정수 트렌치코트를 입고, 독서의 계절을 마주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더욱 또렷이 느껴지는 가을.

AUTUMN TINT

모든 것이 농익는 시간, 색이 난무하는 계절이 왔다. 초록 잎사귀가 무르익어 노랗고 붉게 변하듯, 가을의 색조로 발현된 패션의 일면을 담았다.

OLD MONEY

조용하고 품위 있게. 2023 F/W 컬렉션과 셀러브러티들의 스타일에서 발견한 ‘올드 머니’라는 새로운 열풍.

CHANEL NOW AND NEXT

샤넬이 아트 페어 기간에 맞춰 ‘나우 & 넥스트’ 비디오 시리즈를 선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성 아티스트와 미래를 짊어질 신진 아티스트들의 대화를 영상에 담았다.

2023 F/W Fashion Choice

새 계절, 2023 F/W 컬렉션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때다. 사진가와 모델, 비디오그래퍼, 디자이너,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무대에서 활동하는 그들에게 영감의 원천을 물었다.

SERPENTI IN ART

불가리와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세르펜티 포에버’ 캡슐 컬렉션. 한국 작가 김선우와 중국 작가 저우리Zhou Li, 미국 작가 소피 키칭Sophie Kitching이 참여해 각각 2가지 스타일의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 백을 선보였다.

FALLING SHINY

당신의 가을을 완벽하게 빛내줄 메탈릭하고 글로시한 가죽 소재의 백과 슈즈.

BREAK TIME

톰 포드가 이끌던 과거부터 알레산드르 미켈레가 전두지휘하던 최근까지,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한 구찌의 2023 F/W 컬렉션.

THE BLACK TIE

규칙과 제약을 넘어서. 타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방시키고 자유로움을 더한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

THE STATUE

관능과 순백 사이를 유영하는 드레시한 룩을 입고, 피그말리온의 뮤즈로 새로이 태어난 여인의 초상.

F/W KEYWORD 8

디테일과 색감, 실루엣과 패턴까지 2023 F/W 컬렉션에서 두드러진 키워드 8개를 선정했다. 이번 가을 패션 트렌드의 지표를 보여줄 8가지 테마의 룩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