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2월호

LOVE DON’T LOVE NOBODY

뜨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애정의 양상. 그 사이에서 더욱 빛나는 주얼리의 형상.

EDITOR 이민정 PHOTOGRAPHER 윤송이


(좌) ‘저스트 앵 끌루’ 옐로 골드 후프 이어링과 ‘저스트 앵 끌루’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오닉스와 차보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와 링 모두 까르띠에. 칼라리스 재킷과 울 소재 팬츠는 제냐.

(우) ‘저스트 앵 끌루’ 옐로 골드 후프 이어링, 핑크 골드·오닉스·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왼손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라지 모델, 총 0.2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8개를 세팅한 오른손의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과 왼손의 링 모두 까르띠에. 슬림한 실루엣의 블랙 니트 드레스는 질 샌더.



4가지 다른 밴드를 하나로 조합한 ‘콰트로’ 컬렉션. 검지에 착용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 소지에 착용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링, 총 1.48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74개를 세팅한 ‘콰트로 클래식’ 라지 뱅글,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옐로 골드·화이트 골드·핑크 골드·브라운 PVD 소재로 이루어진 ‘콰트로 클래식’ 라지 펜던트와 ‘콰트로 클래식’ 미니 링 원 다이아몬드 펜던트 모두 부쉐론. 스터드 장식 화이트 셔츠는 발렌티노.



(왼쪽부터) 볼드한 옐로 골드 게이지 링크로 이루어진 ‘티파니 하드웨어’ 네크리스, 자물쇠에서 영감받은 ‘티파니 락’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옐로 골드 링 모두 티파니. 숄 칼라 재킷과 팬츠는 디올 맨. 총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하드웨어’ 그래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 18K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더한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이어링, 약 2캐럿의 쿠션 컷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링 모두 티파니. 벨벳 소재의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팬츠는 돌체앤가바나.



(왼쪽부터) 총 1.84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디아망트’ 이어링은 쇼파드. 허니콤 모티프를 재해석한 ‘비 마이 러브’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 2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 모두 쇼메. 캐시미어 블랙 카디건은 배리. 화이트 골드 소재에 총 2.7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대칭 네크리스, 총 1.8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3개의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솔리테어 링 모두 쇼메. 비대칭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드레스는 끌로에.



총 3.32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드롭 스타일의 ‘디아망트’ 이어링과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디아망트’ 링 모두 쇼파드.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받은 ‘플륌 드 펑’ 컬렉션의 초커 네크리스는 화이트 골드에 총 3.32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274개를 세팅했다. 부쉐론.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특징인 재킷과 스커트는 꾸레쥬.



MODEL  정소현, 유고  HAIR  박규빈  MAKEUP  김민지  ASSISTANT  차세연, 김지희

COOPERATION  까르띠에(1877-4326), 꾸레쥬(3479-1396), 끌로에(6905-3670), 돌체앤가바나(3442-6888), 디올 맨(3480-0104),

발렌티노(2015-4655), 배리(6905-3507), 부쉐론(031-5170-1177), 쇼메(3479-1597), 쇼파드(6905-3390), 제냐(518-0285), 질 샌더(6905-3530), 티파니(6250-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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