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2월호

ONSET OF SPRING

대지에 봄이 움트는 입춘. 색연필로 식물을 그리는 양현희 작가의 화폭 위에서 일찌감치 기지개를 켠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자연 모티프의 컬렉션을 한데 모았다.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염정훈


사파이어와 에메랄드, 말라카이트와 튀르쿠아즈, 머더오브펄로 한 쌍의 나비를 표현한 ‘모르포Morpho’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핑크 및 모브 사파이어와 루비, 스페사르타이트 가닛을 세팅한 국화 모티프의 ‘달리아 시크릿Dahlia Secret’ 워치는 반클리프 아펠.



화이트 골드, 에메랄드, 오닉스와 스노 플레이크 옵시디언으로 생동감 넘치는 동물의 움직임을 구현한 ‘라팽Lapins’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로즈 골드, 모브 및 핑크 사파이어, 스페사르타이트 가닛, 오닉스, 머더오브펄 등 다채로운 컬러 스톤의 조합으로 호랑나비를 표현한 ‘페오도라 티그르 버터플라이Féodora Tigre Butterfly’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사파이어와 블랙 스피넬, 화이트 컬처드 펄,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꽃의 신비로운 그러데이션을 빚어낸 ‘팡세Pensées’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핑크 사파이어와 차보라이트 가닛, 다이아몬드, 다양한 컬러의 골드로 봄이 도래했음을 알려주는 ‘핑크 블로썸Pink Blossom’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COOPERATION  반클리프 아펠(1877-4128), 한국식물화가협회(395-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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