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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피부와 두피처럼 보디 피부도 유형을 나눌 수 있나?

보디 피부는 얼굴 피부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지만 가슴이나 등 부위처럼 부분적으로 피지선이 발달한 경우가 있다. 보디의 경우 한 가지 피부 타입으로 규정하기보다는 부위별로 나눠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

2 얼굴 피부와 보디 피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지 분비량과 민감도가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은 다른 부위보다 피지 분비가 많으며, 피부층이 얇고 민감하다. 이와 반대로 보디 피부는 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층이 두껍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

3 건조한 겨울철에 특히 더 주의할 점이 있다면?

단연 보습이 중요하다. 샤워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보디 제품을 바르면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샤워를 너무 뜨거운 물로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씻고, 샤워 시간도 가급적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묵은때, 각질은 얼마나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하나?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부드러운 제형의 각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환경에 따라 횟수와 주기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 된다.

5 샤워 전, 보디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나?

적극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다. 샤워 전에 브러시로 보디 피부를 부드럽게 쓸어주면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좀 더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피부 표면 또한 더욱 매끄러워진다.

6 올바른 보디 브러시 사용법은?

보디 브러시는 강한 압력을 가하지 않고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좋다. 또한 각질이 손쉽게 탈락하도록 피붓결 반대 방향으로,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브러싱하는 것을 추천한다.

7 물리적 각질 제거제 ‘스크럽’과 화학적 각질 제거제 ‘필링’ 제품의 차이는?

스크럽은 알갱이가 있는 제품으로 힘과 마찰을 이용해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아무래도 물리적인 마찰이 생기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라면 사용 시 트러블이나 붉은 기가 생기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필링은 화학적으로 각질을 분해하거나 용해시켜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데, 필링 제품 역시 농도와 성분을 잘 파악한 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일명 ‘등드름’ 같은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지 분비가 과도하고 제대로 씻지 않는 경우이물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발생한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9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한 관리 방법이 있다면?

피지와 각질로 인해 막힌 모공에 여드름이 잘 생기기 때문에 보디 스크럽 같은 각질 제거를 잘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왼쪽부터) 아로마 토닉 슈가 폴리셔  보디 피부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탄력과 활기를 더하는 스크럽. 클라랑스.

브라운 슈가 바디 폴리쉬  브라운 슈거 성분이 자연 보습제 역할을 하면서 피붓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프레쉬.

바디 버터  아르간 오일, 히알루론산 등 풍부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붓결과 톤을 개선한다. 모로칸오일.

더 바디 클렌저  부드러운 젤 제형의 보디 클렌저로 코코넛 오일, 세라마이드 성분이 세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10 이미 생긴 여드름 흉터와 얼룩덜룩한 흔적을 지울 수 있나?

여드름 흉터와 얼룩덜룩한 흔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옅어진다. 하지만 철저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는 경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재생 레이저와 주사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11 보디 클렌저를 고를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개인별 피부 타입에 따라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피부라면 알코올, 인공 향료, 색소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많이 나는 타입이라면 약산성 클렌저를 추천한다.

12 보디 전용 클렌저 대신 비누를 사용해도 괜찮은가?

비누를 사용해 보디를 씻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디 전용 클렌저나 샤워 젤 같은 제품이 보디 피부에 더 적합하다. 비누를 사용하고 싶다면 보디 전용 비누를 사용하거나 사전에 성분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겨울철 하루 권장 샤워 횟수는?

겨울철에는 하루 한 번, 따뜻한 물로 20~30분이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14 목욕할 때 입욕제를 꼭 사용해야 하나?

입욕제는 목욕하는 동안 은은한 향을 전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민감한 피부는 입욕제의 특정 성분이나 향료에 반응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개인의 선호와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15 입욕의 장점과 권장 횟수는?

입욕은 하루 종일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심리적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샤워와 마찬가지로 시간은 짧게 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2~3회 정도 권장한다.

16 겨울철에는 ‘피부 건조증’에 걸리기 쉽다. 예방법이 있다면?

건조한 겨울에는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샤워 후 최대한 빨리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해야 하며, 세정력이 강하거나 인공 향료가 많이 들어간 보디 제품은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저자극 보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7 보디 보습 제품만으로 ‘가려움증’이나 ‘피부 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보디 보습 제품은 가벼운 수준의 가려움증과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좀 더 효과를 보려면 진정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18 제모는 한 달에 몇 번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제모의 빈도는 개인 피부 상태와 체모 성장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한 달에 1~2회를 권장한다.

19 왁싱, 면도, 레이저 제모 등 제모의 종류는 다양하다. 제모도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면도와 왁싱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나 브라질리언 왁싱 같은 경우는 부위 특성상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저 제모는 개인별 피부 유형과 털의 특성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

20 레이저 제모가 땀샘을 막는 것이 사실인가? 그 여파로 땀 냄새가 강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는지?

특정 부위를 제모했을 때, 해당 부위의 땀이 털을 통해 나오는 것이 줄어 땀의 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땀샘의 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땀 냄새는 땀이 특정 세균과 상호작용할 때 생기는 거라 제모와는 무관하다.

21 ‘인그로운 헤어’가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은?

인그로운 헤어는 털이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자라는 현상을 뜻한다. 이는 각질 제거가 원활히 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며, 약산성의 각질 제거제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 가능하다. 인그로운 헤어를 방치할 경우 피부 안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누차 언급하지만, 주기적인 각질 제거와 스크럽은 매우 중요하다.

22 보디 피부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인가?

비교적 노출이 적은 겨울철에도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암을 예방하며, 자외선뿐만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23 보습제는 크게 크림과 오일 제형으로 나뉜다.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것이 맞나?

제형에 따라 효과적인 피부 타입이 다르다. 크림 제형은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는 장점이 있다. 보디 오일은 다양한 피부 타입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24 몸 부위에 따른 보습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은?

팔다리와 같이 노출이 많은 부위는 수분을 오래 유지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무릎과 팔꿈치처럼 피지선 분비가 거의 없는 부위는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판테놀 성분을 함유한 크림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25 보디 보습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은 무엇인가?

가장 흔히 사용하는 성분으로는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알로에베라, 비타민 E, 세이지 버터, 올리브 오일, 라벤더 오일, 판테놀 등이 있다.

26 보습제를 사용해도 거친 피붓결이 고민이라면?

나에게 맞는 보습제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성분과 제형인지를 먼저 꼼꼼히 체크하고 충분한 수분과 미네랄, 비타민도 섭취하고 있는지 영양 공급 또한 확인해야 한다.

27 보디 피부도 주름과 탄력 처짐 등 노화를 피해갈 수 없다. 안티에이징에 좋은 성분은?

안티에이징에 좋은 성분으로는 레티놀과 비타민 C, 니아신아미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판테놀, 글루코사민, 알파리포산 등이 있다. 피부 민감도에 따라 주의 깊게 선택할 것.

28 자연적인 노화와 생활 습관으로 인한 노화 중 어떤 것이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하나?

개인의 상황과 환경, 유전자 등에 따라 다르다.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빠르게 노화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적절한 스킨케어는 피부 건강과 미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기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자외선 차단, 적절한 보습제 사용은 피부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29 스마트폰 사용이 목주름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가 있다. 사실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취하는 자세로 인해 목주름이 유발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목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허리와 고개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좋다.

30 목 마사지도 아래에서 위쪽으로 하는 것이 정석인가?

일반적으로는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를 한다. 하지만 각자의 편안한 방법과 목 구조에 따라 다른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중요한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31 자외선이나 잦은 제모 시술 등으로 거칠어지고 칙칙해진 피부 톤이 고민이다. 미백 관리법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보습을 하고 비타민 C를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톤을 한층 밝게 올릴 수 있다. 또한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으니 각질 제거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32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등 유독 거뭇거뭇한 부위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옷과의 마찰이 잦고 살이 많이 닿는 부위는 착색이 되기 싶다. 이런 부위는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하고 적절한 보습을 한다면 착색을 예방할 수 있다.

33매끈한 보디 피부를 위해 필요한 생활 습관이 있다면?

누구나 잘 알고 있겠지만 균형 잡힌 식습관,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 섭취를 통해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어 매끄러운 피붓결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34 마찰이나 압력 때문에 딱 달라붙는 옷은 피하라고 들었다. 꼭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하나?

마찰이 많은 옷은 피부에 자극이 되며, 통풍이 잘 안되면 습도와 온도 조절이 어려워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면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35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량이 적어 체중이 늘기 쉽다. 이때 생기는 ‘튼살’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은?

체중이 증가하면 그만큼 살에 압력이 생기기 때문에 세로로 늘어진 줄무늬, 즉 튼살이 발생한다. 콜라겐과 비타민 E를 함유한 튼살 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으로 튼살을 제거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36 튼살 전용 케어 제품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괜찮은가?

튼살 전용 제품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튼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부위에 과영양을 초래할 수 있으니, 튼살이 완화되었다면 사용을 중지할 것을 추천한다.

37 ‘셀룰라이트’는 특정 부위에만 발생하나?

셀룰라이트는 지방세포가 섬유와 결합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허벅지와 엉덩이는 물론 복부, 상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38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주원인과 증상 완화를 위한 홈 케어 방법이 있다면?

셀룰라이트는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호르몬,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셀룰라이트가 생긴 부위에 부드러운 마사지를 해주고 규칙적인 운동, 식이성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병행한다면 셀룰라이트 케어에 도움이 된다.

39 겨울철에 유독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데,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나?

정전기는 직접적으로 피부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정전기의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보습과 충분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0 겨울이면 피부가 오돌토돌 돋는, 일명 ‘닭살’이라 불리는 모공 각화증이 자주 발생한다. 원인과 개선 방법은?

모공 각화증은 모공 주위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피부 이상 증세다. 적절한 보습과 저자극 세정제 사용, 각질 제거를 통해 완화할 수 있다.

41 ‘동창’과 ‘동상’의 차이는 무엇인가?

둘 다 추운 겨울에 손과 발에 주로 생기는 증상인데, 동창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 따가움 등을 동반한다. 동상은 추위로 인해 손이나 발의 조직이 얼어붙은 것을 말하며, 혈액순환이 감소해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따라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통증과 저림을 유발한다.

42 위 증상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은?

따뜻한 장소에서 체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창의 경우 가려움증 발생 시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되고, 동상은 감염 예방을 위해 해당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동상이 심하면 ‘얼음화’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43 최근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보디 전용 시술도 많다. 주의할 점은?

보디 전용 시술의 경우 얼굴보다 더 높은 강도의 시술이 동반될 수 있다. 시술 중 통증 혹은 불편한 감각을 느낀다면 즉시 시술을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술 시 사용하는 도구나 공간의 위생도 중요하다.

44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술은 무엇인가?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리프팅과 목주름 시술이다.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리는 볼뉴머, 온다, 올리지오, 써마지 등이 있다. 또한 터틀넥이나 목도리 등으로 인해 목의 마찰이 잦은 계절이라 목주름 제거 시술이 더 주목받고 있다.

45 목 피부는 시술과 수술 모두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목 피부는 근육이 매우 두껍고 피부는 얇아 시술이 까다로운 편이다. 하지만 볼뉴머, 온다와 같은 리프팅 레이저는 통증 없이 목 피부에 시술이 가능하므로 목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46 보디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데 제품을 바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있다면?

탄력을 올리는 제품을 평소에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운동 또한 피부 탄력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적절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은 피부의 힘을 기르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매우 좋다.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피부과 시술이 도움이 될 것이다.

47 과도한 운동은 보디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과도한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지속적인 피로감을 발생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8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보디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급격한 체중 감량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며 주름 형성을 촉진한다. 이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탈수가 발생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영양소 부족으로 피부 톤도 어두워진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도 일으킬 수 있어 되도록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9 마사지는 강도가 높은 것이 꼭 좋은 건가?

마사지 강도는 꼭 높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강도 높은 마사지는 깊은 곳에 위치한 근육, 만성적인 근육 통증이나 강한 긴장 상태를 완화할 때 좋으며, 근육의 이완과 긴장 완화를 위해서는 중강도의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50 모든 보디 제품은 마사지와 병행하면서 바르는 것이 좋은가?

보디 제품을 사용할 때 부드러운 마사지를 병행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현재의 피부 상태와 타입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는 것.

MODEL  림리  HAIR & MAKEUP  황령경  ADVISOR  이준수(기브미의원 대표원장)  ASSISTANT  천민경

COOPERATION  레페토(1688-5501), 모로칸오일(1666-5125), 아우구스티누스 바더(6904-0589), 클라랑스(080-542-9052),

프레쉬(080-822-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