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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가장 완벽한 피사체, 마세라티 그레칼레.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로 지난해 처음 세상에 공개된 ‘그레칼레’. 막강한 성능과 현대적 요소를 두루 갖춘 그레칼레를 소개한다.

EDITOR 연윤정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로 지난해 처음 세상에 공개된 ‘그레칼레’.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응축한 모델로, 막강한 성능과 현대적 요소를 두루 갖춘 그레칼레를 보면 이탈리아 와인 ‘바롤로’가 연상된다. 이탈리아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 만들어낸 최고 품질의 바롤로 와인처럼 마세라티 그레칼레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다양한 SUV 모델과는 다른 ‘이탈리아적인’ 매력을 자아내기 때문.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과 엔지니어가 직접 개발한 만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유려한 선이 돋보이는 그레칼레의 외관은 우아하면서도 고고한 자태를 뽐내지만, 이와 대비되는 반전 매력이 존재합니다. 군데군데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그레칼레는 낮아 보이는 무게 중심, 강력하고 대담한 펜더, 날렵한 리어 윈도우 등을 통해 강인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자아낸다. V6 네튜노 기반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완벽한 SUV, 그레칼레를 경험해 보자.


COOPERATION FMK 마세라티(02-3433-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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