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1월호

THE SUNRISE

세상을 낙관하며 희망을 품고 일출을 바라본다. 새롭게 솟아오르는 태양 아래 더욱 황홀히 빛을 발하는 골드 워치의 향연.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채대한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총 2.27캐럿의 다이아몬드 58개 및 자수정을 세팅한 우아한 디자인의 ‘임페리얼’ 워치, 윤리적으로 채굴한

옐로 골드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비아 퍼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그린 카펫’ 네크리스 모두 쇼파드.



리가토Rigato 인그레이빙을 적용한 옐로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오르나토Ornato로 인그레이빙한 케이스, 말라카이트 다이얼이 환하게 빛나는

‘마크리 여성 다이아 골드’ 워치, 한 줄 한 줄 깎아낸 골드의 표면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별 모양의 로제트로 마무리한 ‘마크리 클래시카’ 이어링과 ‘마크리 클래시카’ 브레이슬릿 모두 부첼라티. V 로고 디테일의 데님 드레스는 발렌티노.



다이아몬드를 드롭 세팅한 로즈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자개 다이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케이프 코드’ 워치는 에르메스 워치. 윤리적으로 채굴한

옐로 골드로 제작한 월계수 모티프가 돋보이는 ‘그린 카펫’ 이어링은 쇼파드. 트위드 레이스 니트로 제작한 드레스는 끌로에.



브레이슬릿과 케이스 둘레를 감싼 옐로 골드 비즈와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빼를리’ 워치, 5개 라인의 골드 비즈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빼를리 다이아몬드’ 링 모두 반클리프 아펠. 로즈 골드 소재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플라워 디자인이 매혹적인

‘피오레버’ 이어링은 불가리.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블랙 래커 다이얼의 컬러 대비가 강렬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옐로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과 오른손의 ‘저스트 앵 끌루’ 링, 핑크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완성한 왼손의

‘저스트 앵 끌루’ 링 모두 까르띠에.



2003년에 탄생한 ‘라 디 드 디올La D de Dior’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로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을 기하학적인 까나쥬 라인으로 장식하고

18K 옐로 골드에 0.3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라 미니 디 마이 디올’ 워치는 디올 타임피스. 옐로 골드에 1.35캐럿 다이아몬드 및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로즈 드 방’ 이어링과 옐로 골드, 2.07캐럿의 다이아몬드, 오닉스, 머더오브펄로 제작한 리버시블의 ‘로즈 셀레스트’ 네크리스

모두 디올 파인주얼리.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



MODEL  팡이  HAIR  이봉주  MAKEUP  이서영  ASSISTANT  차세연, 이나래

COOPERATION  가브리엘라 허스트(3438-6132), 까르띠에(1877-4326), 끌로에(6905-3670), 디올 타임피스 & 파인주얼리(3280-0104),

반클리프 아펠(1877-4128), 발렌티노(543-5125), 부첼라티(6905-3490), 불가리(2056-0170), 쇼파드(6905-3390), 아크네 스튜디오(542-2290),

에르메스 워치(54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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