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Created:2024-05

Find Your Perfect Somewhere

나만의 소중한 여행 가이드 ‘호텔스닷컴’이 ‘Perfect Somewheres’ 캠페인과 더불어 올해의 호텔을 선정했다. ‘내가 찾던 완벽한 그곳 2024’에 이름을 올린 ‘호텔 친잔소 도쿄’ 방문기.

[디자인스폿] PLANTERIOR

도시에서 자연의 푸릇함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길 바라며 플랜테리어로 꾸민 공간을 소개한다. 녹음이 우거진 2곳의 공간부터 밤이 찾아온 숲과도 같은 2곳까지.

BODY SCULPTING

매끈한 팔다리와 잘 정돈된 손끝까지. 스타일링의 완성을 위한 보디 스킨케어 루틴을 살펴봤다.

HAIR COLOR

오렌지 과즙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컬러부터 젬스톤을 빼닮은 묘한 컬러까지, 글로벌 헤어 아티스트가 꼽은 올해의 헤어 컬러 트렌드.

자비로운 불교 생활

불교를 다루는 콘텐츠가 온·오프라인에서 연일 화제다. 예전부터 이어진 불교미술에는 ‘지금 여기’에서 잘 살아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ROSE BLOSSOM

꽃잎보다 붉은 드레스, 가시만큼 치명적인 스터드 장식. 도심 속에 피어난 고아한 장미 한 송이를 이루는 것들.

STARS AND SPIRITS

연예인, 스포츠 스타가 빚은 와인과 위스키, 테킬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주류와 관련된 뒷이야기는 더 흥미롭다.

완벽한 휴식의 정점, 반얀트리 푸껫

반얀트리 푸껫 입구에는 사방으로 가지를 드리운 반얀 나무가 우뚝 서 있다. 우직하고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품을 넓혀온 반얀 나무처럼, 반얀트리 푸껫 역시 지난 30년간 위엄 있게 본질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꾀해왔다. 휴식의 정점, 리조트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책에 진심인 편

패션·뷰티 브랜드의 책 사랑이 깊어지고 있다. 손으로 직접 보고 만지는 아날로그 방식은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구축한다.

DRIVING BY FLOWERS

아름다움을 좇으면 우아해진다. 꽃밭에서 발견한 로드스터, 쿠페, 스포츠카들의 자태도 우아했다.

LUMINOUS MAGIC

모공과 보습, 각질 케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피부 관리 마스터키, 워시 오프 마스크에 대해 알아봤다.

시인 & 사진가 이훤, 그럼에도 평온한 마음

그가 펴낸 시집의 제목처럼, 두 눈으로 서로 다른 세계를 동시에 바라보는 ‘양눈잡이’ 이훤은 빈틈없는 다정함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가장 어두운 곳까지, 무엇도 소외시키지 않고 응시하며 귀 기울인다. 따뜻한 존중으로 점철된 그의 물건과 사람, 시선과 취향에 관한 이야기들.

LITTLE FOREST

청명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숲의 정기가 싱그러움을 머금고 얼굴 곳곳에 스민다. 지친 일상 속 느긋한 휴식처가 되어줄 숲속의 작은 쉼터.

아티스트 킬드런, 음악을 화폭에 담는 성실한 예술가

말투는 간결하고, 철학은 진지했다. 유명인의 얼굴을 그리고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6만 명이 넘는 미술계의 셀러브러티.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 아티스트로 남겠다며 매일같이 붓을 드는 성실한 장인. 둘 다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다양성이 공존하는 아티스트 킬드런을 만났다.

뽀므리, 살아 있는 샴페인의 역사 나탈리 프랑켄

1874년 최초로 달지 않은 샴페인을 선보인 뽀므리. 전통의 샴페인 하우스를 이끄는 마담 나탈리 프랑켄이 말하는 뽀므리의 가치 그리고 지속 가능한 내일에 관하여.

TECH INVASION

공습경보!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과 함께 저마다의 특색과 무기를 쥐고서 도시에 당도한 각양각색 테크의 습격.

‘크리에이티브멋’ 김태환 대표, 우리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든다

최근 광고업계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기업이 있다. 이름도 범상치 않다. ‘크리에이티브멋’. 이들이 생각하는 멋이란 뭘까.

공예적인 마음의 모험가들 크리스토프 델쿠르트·제롬 오몽

프랑스 가구 브랜드 델쿠르트 컬렉션과 콜렉시옹 파르티퀼리에르의 설립자 크리스토프 델쿠르트와 제롬 오몽. 아틀리에 제작 방식을 기반으로 공예가의 장인 정신을 닮은 철학과 소재를 면밀히 탐구하는 이들과의 대담.

DREAMY POEM

어릴 적 꿈꾸던 동화가 현실이 되다. 컬러와 패턴으로 그려낸 봄날의 랑데부.

영화적 상상의 새 지평 웨스 볼

<혹성탈출> 시리즈가 다시 한번 관객을 찾아온다. 반 세기를 지나온 시리즈의 열 번째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메가폰을 잡은 웨스 볼은 오로지 자신이 품어온 상상력이 영화를 통해 실현되는 순간만을 그려왔다.

변치 않는 프렌치 파인다이닝의 전설

서울에 ‘프렌치 파인다이닝’의 기준을 만들어온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오픈 16주년을 맞았다.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나눈 이야기.

ONE STEP CLOSER #3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넘나들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있다. 특별함을 내세우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

GOLD KIDS TREND

하나뿐인 아이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부모가 많아지면서 명품 아동복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퀄리티와 스타일을 두루 갖춘 하이엔드 키즈 라인을 소개한다.

ONE STEP CLOSER #2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넘나들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있다. 특별함을 내세우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

BEAUTIFUL FACE OF BOOKS

디지털 시대에도 공들여 디자인한 아름다운 책들은 마치 자석처럼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전 세계 북 디자인 어워드와 최근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홍콩, 미술에 물들다

3월 말 ‘홍콩 아트위크’에 미술 행사가 쉴 새 없이 휘몰아쳤다. 아트페어, 열띤 미술 토론 등 미술 열기로 뜨거웠던 그날의 홍콩 분위기를 전달한다.

ONE STEP CLOSER #1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넘나들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있다. 김종덕×조용진×최호종, 신지혜×강혜정, 전종환×오승훈이 그렇다. 특별함을 내세우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

BY YOUR SIDE

198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출발한 마시모데카를로MASSIMODECARLO 갤러리가 런던, 홍콩, 베이징, 파리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서울 스튜디오’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