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Created:2023-10

ALL ABOUT NIACINAMIDE

뛰어난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니아신아미드. 그 기능에 가려 미처 몰랐던 니아신아미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낱낱이 파헤쳤다.

LONG vs. SHORT

보온성과 실용성을 살펴 골라야 하는 겨울 코트와 퍼 재킷. 롱과 쇼트의 선택지 사이에서 아직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F/W 시즌의 런웨이를 참고해보자.

DESSERT SCULPTURE

조형적인 조각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현대미술 작가 6인의 작품을 디저트로 재해석했다.

NIGHTY NIGHT

피부 회복과 재생의 성패는 바로 밤 시간에 달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고 꿀잠을 선사할 나이트 케어 솔루션.

북미에 울리는 한국 예술의 힘

한국 미술을 향한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올겨울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한국의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 3개가 동시에 열린다. 이를 통해 한국 예술이 가진 힘에 대해 새삼 느낄 수 있을 것.

BAG WITH GLOVES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서늘해지기 시작할 때, 더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장갑과 백의 만남.

A DAY IN CASTLE

왕과 귀족 등 역사 속 상위 계층이 머물거나 군사적, 전략적 요새로 사용되던 성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레노베이션을 거쳐 과거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건축과 인테리어, 현대적인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6곳의 호텔을 소개한다.

SPACE ODYSSEY

스포츠카의 심장과 넉넉한 외형을 동시에 갖춘 차가 있다. 육중하지만 날렵하고, 재빠르면서도 안락한 5대의 GT 카. 외계에서 온 듯,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들의 우주여행기.

THE GREAT OBSERVATORY

11월은 ‘별 보러 가기’에 가장 알맞은 계절이다. 최고의 망원경과 관측 시설, 천체 쇼를 상영하는 ‘플라네타륨’ 시설까지. 별과 우주라는 신비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닿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국내외 주요 건축물과 천문관을 소개한다.

FOREST SHELTER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풀숲 곳곳에 자연에서 비롯한 나무 가구와 직물로 완성한 아늑하고 신비로운 쉼터의 면면.

NEW WAVE OF KOREAN ARCHITECT

한국 건축의 문화적인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건축가를 선발하는 젊은건축가상의 2023년 수상자 3팀이 공개됐다. 한국 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주도할 그들을 만났다.

POWER OF COLOR

예술 작품에서의 색은 표현을 위한 수단이자 매개체다. 작품을 위해 작가는 색을 탐구하고 때로는 직접 자신만의 색을 개발하기도 한다. 아니시 카푸어, 이브 클랭, 마크 로스코 등 시각 예술사의 한 획을 그은 작가가 제각기 탐구한 색을 살펴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조명해본다.

GENDER NEUTRAL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성별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어느 하나에 고정되지 않고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드러내고자 하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TIMELESSPESERICO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따뜻한 소재, 포근한 컬러로 물든 페세리코 2023 F/W 컬렉션과 함께한 배우 오연수의 순간들.

LEGENDARY DIVING WATCH FIFTY FATHOMS

블랑팡이 프랑스의 남부 도시 칸으로 <럭셔리>를 초대했다. 상징적인 다이빙 워치 ‘피프티 패덤즈’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영감의 배경인 칸 앞바다에서 성대한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 해양 세계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전하고, 역사적인 발자취에 경의를 표하는 한정판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ACT3’ 워치도 공개했다.

MARVELOUS PIGMENT

결코 하나의 색으로 한정되지 않는, 자연의 오롯한 색채를 입체화하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자연의 조각이 장인의 기술력과 다른 물성, 독보적 디자인을 만나 경이로운 주얼리로 발현되었다.

EXCELLENT BALANCE

드라마 <무빙>의 성공에 이어 영화 <독전 2>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는 배우 한효주가 부첼라티와 만났다. 도전하고 나아가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우아함, 그 완벽한 균형 감각이 부첼라티의 주얼리와 맞닿아 있다.

BOOTS PARADE

구조적 형태와 독특한 디자인, 깃털 장식과 이그조틱 레더까지. 가을의 시작점부터 겨울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부츠 퍼레이드.

THE BLACK COAT

선명하게 뇌리에 박히는 블랙 코트의 묵직한 존재감.

SHADOW PLAY

단순히 입는 것만으로도 온갖 상상을 자아내는 보디 컨셔스 룩.

즐겁고 슬픈 나의 도시에게, 이진아

누군가 말했다. “이진아 같은 음악은 이진아밖에 할 수 없다”라고.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새 앨범은 여전히 이진아만의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경험을 확장시키는 전시, 이지윤

세계 미디어 아트 신을 이끄는 아티스트 12팀의 대규모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 <럭스: 시적 해상도>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창이다. 이례적인 전시를 기획한 숨프로젝트의 이지윤 대표를 만나 관전 포인트와 좋은 전시의 필수 요소에 대해 물었다.

빠투 하우스 부활의 주역, 기욤 앙리

‘패션은 끊임없는 삶의 예술’. 빠투의 창립자 장 파투와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욤 앙리 사이의 공통점이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유쾌하게 빠투를 그려가고 있는 기욤 앙리.

최초이자 최고, 김수철

음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사나이, 모든 것을 최고 수준으로 한 사나이, 모든 것에 대부분 최초로 도전했던 사나이. 김수철이라는 사나이.

FUTURE MOBILITY

콘셉트 카는 상상하게 한다. 가깝게는 곧 나올 양산차를, 멀리는 언젠가 도달할 미래를 눈앞에 불러와 자극한다. 이젠 전기차가 대세가 됐다. 그만큼 콘셉트 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세우고 과감한 시도를 감행한다. 올해에도 여러 콘셉트 카가 상상력을 자극했다.

TIME IN THE SKY

고도의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기내 환경에서 강도 높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조종사들에게는 보다 쉽고 빠르게 시간과 거리를 계산할 수 있는 정밀한 도구가 필요하다. 한눈에 보여주는 가독성,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항자성도 중요한 요소다. 탁월한 기능성으로 항공 발전에 기여하고, 애호가와 여행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8개 브랜드의 항공 워치.

<럭셔리> 2023년 11월호

매월 24일 발행! 럭셔리 2023년 11월호 / 럭셔리 M 11월호 NEW RESORTS / 럭셔리 MOTORS 2023

2024 S/S 파리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샤넬, 생로랑, 디올 등 유서 깊은 오랜 하우스들이 포진해 있어 가장 성대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파리 패션위크의 런웨이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셀린느의 새로운 여성 서머 24 컬렉션,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의 쇼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Dom Pérignon Révélations 2023

돔 페리뇽의 파격적 탐구와 창조 정신, 혁신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던 ‘레벨라시옹 2023’ 현장 속으로.

감각을 깨우는 총체적 경험이 펼쳐지는 공간 GENESIS LOUNGE

서울신라호텔 5층에 자리한 제네시스 라운지는 한옥의 지혜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의미를 가장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감각을 깨우는 총체적 경험이 펼쳐지는 공간 GENESIS LOUNGE

서울 신라호텔 5층에 자리한 제네시스 라운지는 한옥의 지혜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의미를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Rising Again

혜성같이 등장한 감각적인 공간들이 자리한 해방촌과 삼각지는 지금 그 어느 곳보다 다채롭다. 저마다의 콘셉트와 철학으로 지역의 부흥을 꿈꾸는 4곳을 찾았다.

From Ambiguity

스튜디오 프랙티스에서는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종횡무진하는 이시산 작가의 취향과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Place for Perfume

먼발치에서부터 향기가 불어오는 공간, 국내에 새롭게 오픈한 향수 플래그십 5곳을 소개한다.

선과 악 그리고 나약한 인간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다룬 뮤지컬 <더데빌:에덴>은 우리에게 묻는다. “과연 당신은 유혹 앞에 의연할 수 있는 존재냐”고.

‘푸시투엔터’ 대표 김정희

창덕궁의 후원이 창 너머로 보이는 공간에 작품이 걸렸다가 내려지고, 건축이 펼쳐졌다 접힌다. 이곳에 자리를 틀고 미술과 건축, 한국과 중동을 넘나들며 다리를 놓는 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