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의 새로운 여성 서머 24 컬렉션,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의 쇼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파리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월 20일 낮 12시에 공개된 셀린느의 여성 서머 24 컬렉션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의 쇼 비디오. 고전적 분위기의 파리 국립 도서관을 배경으로 바시티 재킷과 데님 쇼츠, 풍성한 퍼코트와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트랙 슈트와 퍼 부츠 등을 스타일링한 모델들이 쏟아져 나왔다. 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에디 슬리먼이 주목한 키워드는 바로 ‘톰 보이’다. 여기에 쿠튀르 요소와 엠브로이더리 장식을 더해 우아한 변주를 선보였고, 그가 한결같이 선보이는 앤드로지너스 테일러링 스타일을 접목했다. 모델들이 착용한 트리옹프 문양 가죽 헤드폰도 주목해야 할 요소. 마스터앤다이나믹과 협업으로 선보인 셀린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쇼 영상에는 뮤지션 스텔라 로즈Stella Rose와 영국 출신 배우 에스터 로즈 맥그리거Esther-Rose Mcgregor도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COOPERATION 셀린느(1577-8841)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의 쇼 비디오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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