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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폿] BRAND NEW DINING

새해를 맞아 이제 막 문을 연 레스토랑 4곳을 찾았다.

法古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고조리서를 재해석해 과거와 지금이 공존하는 상차림을 마련했다. 새해에는 새 마음가짐으로 고유함은 잃지 않되 더욱 정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MICA : ONE EXCEPTIONAL EYE

세계적인 경매 회사 크리스티가 2024년 하반기를 미카 에르테군Mica Ertegun의 개인 컬렉션 경매로 마무리했다. 초현실주의 걸작, 러시아 모더니즘, 데 스테일De Stijl 그리고 한국 고미술품인 이택균의 ‘책거리 10폭 병풍’에 이르기까지. 스타일리스트이자 자선가로서 한 세기를 풍미한 안목을 지녔던 미카 에르테군의 삶과 컬렉션의 일부를 소개한다.

HEALTHY NEW YEAR

탄탄한 근육과 각 잡힌 보디 셰이프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리라 다짐했지만,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종목과 각각의 트레이너들이 전하는 운동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의 컬러

매년 해가 바뀌면 팬톤사에서 시대의 흐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한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다. 2025년의 컬러는 자연의 색조에서 영감받은 ‘모카 무스Mocha Mousse’. 이 컬러가 올해 메이크업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전망해봤다.

NOSTALGIC LANDSCAPE

파도가 물러난 차가운 갯벌 위에 짙은 옷자락으로 남긴 강렬한 흔적.

미식의 지휘자, 줄리 카빌

다양한 악기가 결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내듯, 샴페인 역시 여러 품종의 와인 앙상블로 이룩한 영광의 결실이다. 크루그의 셰프 드 카브 줄리 카빌은 지휘자가 되어 샴페인 맛과 향의 세세한 조율로 메종의 헤리티지를 굳건하게 구축한다.

건축, 브랜딩의 머릿돌

‘대담하고 견고하며 관능적’이라는 골프 브랜드 PXG의 정체성을 머릿돌에이스 이진규 대표가 건축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살펴보는 브랜딩과 건축의 긴밀한 관계.

#LUXURYEDI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