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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ING NIGHT
화려한 메이크업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연말 시즌이 돌아왔다. 도시의 찬란한 불빛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글리터의 다채로운 변주.
박정민이 세계를 넓힐 때
배우 박정민의 인물들은 다채롭지만 명료하다. 장르와 성격을 불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누비면서도 매 작품, 그는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인물의 존재감을 선명히 새겨놓는다. 그리고 그 과정은 다름 아닌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일이기도 하다. 박정민은 오늘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또 한 뼘, 우리의 세계를 넓힌다.
WINTER FANTASY
어린 시절 꿈꿨던 동화 속 세계가 눈앞에 환상처럼 펼쳐진다. 패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성냥팔이 소녀>, <호두까기 인형>, <눈의 여왕> 그리고 <백조의 호수>.
<럭셔리> 2024년 12월호
매월 24일 발행! <럭셔리> 2024년 12월호 / <럭셔리 M> 12월호 / <럭셔리 HOLIDAY> 2024년
The Latest Hot issues
[THE FACE OF 2024] 국보급 보물의 발견 전민철
갓 스무 살의 나이로 세계 최고 발레단 입단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발레리노 전민철. 그의 등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쏟아지는 관심과 찬사에도 섣불리 취하지 않고 오직 무대 위에서 우뚝 빛난다는 것이다.
[THE FACE OF 2024] 전화위복의 금빛 스매싱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배드민턴사에 길이 남을 한 페이지가 또 추가됐다. 작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우승에 이어 2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 불과 1년 사이 이루어낸 눈부신 성과의 주인공, 안세영은 위기가 닥칠수록 더 단단해진다.
[THE FACE OF 2024] 혼종과 뚝심의 스토리텔러 장재현
한동안 싸늘하게 얼어 있던 극장가의 냉기를 몰아내고 ‘천만 영화’ 타이틀을 획득한 영화 <파묘>. 무려 오컬트 장르로 대중의 마음을 훔친 이 영화의 성취는 장재현 감독의 꿋꿋한 진심과 대범한 행보에서 탄생했다.
[THE FACE OF 2024] 멋진 세상을 열어준 작은 거인 임윤찬
2022년 18세 나이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해 세상을 놀라게 한 임윤찬.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그의 삶과 피아노에 담긴 이야기.
[THE FACE OF 2024] 한국문학의 또 다른 시간 한강
끝없이 이어지는 삶의 물음에 응답하는 이야기, 문학은 그렇게 우리의 삶에 말을 건다. 올해 한국 문학은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둔 한강 작가로 인해 새로운 영토를 획득했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문장으로 험난한 역사 속 개인의 삶을 포착해내는 한강 작가, 그의 이야기로 인해 우리는 조금 더 굳건히 살아갈 힘을 얻는다.
TOGETHER AS ONE
올 한 해,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작품을 누비며 빛나는 궤적을 그려온 여섯 배우의 연말 파티.
DREAMING JOURNEY IN JEJU
모두가 꿈꾸는 궁극의 라이프스타일, 루이 비통의 ‘사보아 레베Savoir Rêver’에서 만날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 호텔이 루비 비통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변신했다.
DANCE REFLECTIONS
무더위가 풀썩 꺾인 10월의 일본, 교토와 사이타마에는 활기찬 바람이 불었다. 지역 곳곳에 위치한 공연장에서는 우아하고 세련된 컨텐퍼러리 무용의 향연이 펼쳐졌다. 메종의 유산에 뿌리를 둔 반클리프 아펠의 특별한 축제, '댄스 리플렉션'이 열리는 교토를 찾았다.
Brand
YOUR ‘MY DIOR’
디올 하우스의 역사와 유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까나쥬’ 패턴. 이 매혹적인 모티프가 주얼리로 탄생했다. 바로 ‘마이 디올’이라는 이름으로.
INSIDE KRUG’S KITCHEN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의 힘에 주목하고, 단일 재료를 주제로 샴페인과 페어링할 수 있는 창조적 레시피를 제안하는 크루그의 ‘싱글 인그리디언트Single Ingredient’가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며 지난 10년간의 주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의 미쉐린 3스타 셰프 10인이 파리에 모였다. 이름하여 ‘크루그의 키친 속으로’.
장인 정신을 담은 궁극의 럭셔리
100년의 역사와 함께 궁극의 럭셔리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마이바흐 브랜드와 마누팍투어의 장인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용 문화 공간 ‘마이바흐 하우스 × 마누팍투어’가 찾아온다.
마드리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럭셔리 호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마드리드는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 문화적 자산, 독특한 분위기로 관광객을 사로잡는 도시다. 도시 곳곳에 자리한 타파스 바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미식 경험도 값지다. 지금도 마드리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장인정신이 깃든 문화와 우아한 분위기는 과거 마드리드에 거주했던 귀족들과 부르주아가 만들어낸 역사의 산물이다.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곳, 마드리드에서의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마드리드의 럭셔리 호텔을 소개한다.
#LUXURYEDI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