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처음 등장한 크루아상 백. 사실 이 가방은 펜디의 아이콘인 바게트 백의 시그너처 디자인 코드를 이어받아 탄생했다.
크루아상 백의 변신은 계속된다
펜디의 크루아상 백이 2027 크루즈 컬렉션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유의 곡선형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파이에트 자수와 프린지, 크랙 레더 등 다채로운 소재와 디테일로 변화를 준 것!

이건 가방이 아니에요, 바게트예요
프랑스 여성들이 바게트 빵을 팔 아래 끼고 걷는 모습에서 이름을 따온 펜디의 바게트 백.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등장하며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펜디의 바게트 백
럭셔리 백에 빵 이름이 붙은 이유
바게트와 크루아상처럼 익숙한 빵 이름은 가방의 실루엣을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한다. 평범한 이름에 특별한 가치를 더해 하나의 디자인을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것. 흥미로운 건 일상적인 이름이 비일상적인 소비의 대상에 붙었다는 점이다. 빵의 이름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그 이름을 딴 가방은 모두의 것이 아니니까!

르메르의 포춘 크루아상 백
PHOTO | 각 브랜드, @carriebradsha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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