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카드, 그 이상의 가치 RAUME O

세분화되고 다변화되는 라이프스타일이 곧 삶의 품격과 디테일을 결정짓는다. 사회, 경제적 지위와 품격을 갖춘 최상의 VVIP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카드, 삼성카드 RAUME O가 10년 만에 새 단장을 거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로 향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가 될 준비를 끝마쳤다.

반대가 끌리는 이유

같은 중국에 있지만, 상반된 매력을 가진 ‘아만양윤’과 ‘아만다얀’에 다녀왔다. 2025년까지 비자 면제로 여행 문턱이 낮아졌으니 색다른 휴식을 꿈꾼다면, 두 곳에 주목해보자.

VACATION HOME MUWA NISEKO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에 위치한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색다른 절경을 품은 안누푸리 산맥을 배경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한 휴식의 여정이 펼쳐진다.

[디자인스폿] 트렌디한 꼬치구잇집 4

찬 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스레 따뜻한 요리가 생각난다. 그중에서도 숯불에 직접 구워 진한 향과 맛을 끌어올린 꼬치구잇집 4곳을 엄선했다.

2024년, 야구가 폭발했다

올해 KBO 리그의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야구장을 찾은 관중은 1000만 명을 넘었고, 다가올 세계 야구 대항전 ‘프리미어 12’ 리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경향신문> 스포츠부 이용균 기자가 2024년을 돌이켜보며, 올 한 해 기억에 남은 KBO 리그의 장면들에 대해 전한다.

INSIDE KRUG’S KITCHEN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의 힘에 주목하고, 단일 재료를 주제로 샴페인과 페어링할 수 있는 창조적 레시피를 제안하는 크루그의 ‘싱글 인그리디언트Single Ingredient’가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며 지난 10년간의 주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의 미쉐린 3스타 셰프 10인이 파리에 모였다. 이름하여 ‘크루그의 키친 속으로’.

JOURNEY TO HEAVEN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렘 반 걱정 반이다. 낯선 타지에서의 여행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주목할 것. 국내에서 여행하는듯한 편안함과 이국적인 풍경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의 후기를 전한다.

CRAFT SPECTRUM

이번 럭셔리위크에서는 여러 색의 빛이 하나의 스펙트럼을 이루듯, 각색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공예 작가 14인의 매력적인 하모니 역시 펼쳐질 예정이다. 미학적인 공예의 향연을 한발 앞서 포착했다.

마드리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럭셔리 호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마드리드는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 문화적 자산, 독특한 분위기로 관광객을 사로잡는 도시다. 도시 곳곳에 자리한 타파스 바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미식 경험도 값지다. 지금도 마드리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장인정신이 깃든 문화와 우아한 분위기는 과거 마드리드에 거주했던 귀족들과 부르주아가 만들어낸 역사의 산물이다.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곳, 마드리드에서의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마드리드의 럭셔리 호텔을 소개한다.

GUESS WHO?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어떤 취향을 가지고 계신가요?”라는 질문 대신 그의 책상에 집중해볼 것. 무심하게 놓인 듯하지만, 책상 위에 자리한 몇 가지 기물만으로 쉽사리 일상의 면면을 짐작할 수 있을 테니까. 4가지 스타일로 펼쳐낸 책상 위 아이디어를 참고해 영감이 가득한 데스크를 구현해보길.

온도와 소리가 깃든 손길의 가치

숭고한 장인의 얼을 기리며 한국 공예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 위해 재단법인 예올과 샤넬이 3년째 함께 진행하는 ‘예올×샤넬 프로젝트’. ‘올해의 장인’과 ‘올해의 젊은 공예인’으로 최종 선정된 정형구 대장장과 박지민 유리공예가를 만났다. 두 사람이 전하는 전통 공예와 장인 정신의 가치에 대하여.

[디자인스폿] 구황작물 브런치 공간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 가을의 풍미가 한창인 이때 맛보는 구황작물은 특별하다. 구황작물로 꾸려낸 브런치를 내는 4곳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