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7월호

DEEP BLUE SEA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깊고 푸른 바다. 영겁의 시간 동안 바다가 남긴 아름다운 흔적과 그 색에서 영감받은 뷰티 룩.

EDITOR 정두민 PHOTOGRAPHER 영배

GLITTERING WAVE

눈두덩에 글리터 젤을 바른 후 블루와 실버 글리터를 파도가 물결치는 듯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얹었다. 입술은 누디한 컬러로 촉촉하게 마무리했다.


시퀸 하이넥 드레스는 알라이아.



PEARL IN THE OCEAN

붉은 계열의 크림 블러셔를 앞 광대부터 관자놀이 부근까지 발라 짙은 혈색을 표현했다. 콧등과 머리 군데군데에 진주를 붙여 바닷속에서 떠오른 진주를 형상화했다.




SPARKLING LIP

글로시 립 제품을 입술 전체에 도포한 뒤 입자가 굵은 블루 글리터를 덧발랐다. 화이트 섀도와 하이라이터로 눈머리를 강조하고 눈두덩은 은은히 빛나게 연출했다.


글리터 드레스는 손정완.



BLUE FLAME

화이트 크림 섀도를 눈 주변과 콧등에 발라 베이스를 깐 후 아이스 블루 섀도를 그러데이션해 발랐다. 코끝에도 하이라이터를 더해 마무리했다.


드레이핑 튈 드레스는 한나신.



SUPER EYES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따라 라인을 그린 뒤 펜슬로 윤곽을 완성했다. 아이스 블루 섀도와 펄이 들어간 블루 섀도를 눈두덩 전반에 그러데이션해 발랐다.




FALLING INTO THE SEA

화이트와 블루 크림 섀도를 섞어 얼굴 윤곽에 그러데이션으로 바른 뒤 매트한 아이스 블루 섀도를 덧발랐다. 눈두덩에는 크림 섀도를 발라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자카르 코르셋은 뮌.



MODEL  김지수  HAIR  안형규  MAKEUP  심수영  STYLIST  이진혁  ASSISTANT  천민경

COOPERATION  뮌(6204-5400), 손정완(548-0832), 알라이아(6905-3413), 한나신(070-8028-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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