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미백 케어의 혁명

밝고 화사한 피부는 일상생활에 자신감을 불러온다. 울긋불긋한 피부 톤만 정돈되어도
한결 깨끗해 보이고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법. 미백 케어만 70년간 연구해온 폴라의 역대급 신제품,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을 만나보면 칙칙한 피부에 대한 고민이 한결 가벼워진다.

FREELANCE EDITOR 박은아



누구나 건강한 오라를 뿜어내는 투명한 피부를 꿈꾼다. 화이트닝 제품이 매년 봄마다 쏟아지는 이유다. 그 가운데 옥석을 가려내려면 브랜드가 어떤 기술력과 핵심 성분을 보유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요즘처럼 화장품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된 세상에서는 더욱 중요한 과정이다. 피부 분석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오랜 연구를 통해 출시한 제품인지 깐깐하게 살펴봐야 하는 것. 올해 미백 케어의 기대주로 꼽히는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은 일본의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폴라가 만든 마스터피스다. 폴라는 1951년 부터 미백 케어를 연구해온 브랜드로, 순수하고 자극 없이 브라이트닝 효과를 안겨줄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70년간 R&D에 끊임없는 투자를 이어 왔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리서치 센터에서는 25년 넘게 2000만 명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과학 연구를 통해 독보적안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만큼 화장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진심인 브랜드다. 그래서 폴라가 선보이는 신제품에는 이목이 쏠린다.





70년 화이트닝 R&D의 결정체, 폴라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


화이트닝 R&D에 집중 투자해온 폴라는 볼 부위의 다크 스폿들을 분석해 멜라닌이 피부 기저층을 너머 심층부까지 이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심층부로 침투되는 멜라닌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몰입했다. 그 연구의 집약체로 탄생한 것이 바로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이다.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에는 멜라닌 생성을 방지하는 독자적인 스킨 브라이 트닝 유효 성분 루시놀Ⓡ이 함유돼 있다. 10년간의 연 구 끝에 독자 개발한 루시놀Ⓡ은 일본에서 의약외품으 로 승인받은 미백 유효 성분이다. 여기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발휘하는 비타민 C 유도체, 외부 손상으로 거 칠어진 피부를 케어하는 다이포타슘 글리시리제이트 등 3종의 유효 성분, 부드러운 텍스처와 흡수력의 비결인 오리지널 모이스처 콤플렉스 7종까지 함유하고 있다. 부드러운 세럼 타입으로 얼굴 전체에 펴 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도 장점. 국내보다 몇 개월 먼저 출시된 일본에서는 이 고급스러운 사용감에 반한 마 니아층이 벌써부터 생성되고 있다고. 기존 화이트샷 제품이 일본 베스트 코 스메틱 어워드의 미백 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185번이나 차지한 만큼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


환상의 화이트닝 듀오, 폴라 화이트샷 SXS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이 피부 톤을 전반적으로 밝혀준다면 ‘화이트샷 SXS’ 는 칙칙하게 자리 잡은 국소 부위에 발라 효과를 높이는 스폿 아이템이다. 즉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는 환상의 듀오인 것. 기미, 주근깨, 잡티의 흔적을 100% 지우는 건 화장품만으로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과 화이트샷 SXS를 함께 꾸준히 바르면 다크 스폿 주변으로 우후죽순 더 올라올 수 있었던 잡티들을 억제시켜 피부 톤이 어두워지는 걸 막을 수 있다. 환상의 화이트닝 듀오로 피부의 힘을 길러보자.




근본부터 관리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브라이트닝 케어


피부겉 기저층을 넘어 심층부에 침투해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까지 타깃으로 삼는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은 보다 더 근본 적인 미백 케어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루시놀Ⓡ은 일본에서 의약외품 유효성분으로 승인받은 성분이다. 티로신과 티로시나아제와 결합해 멜라닌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에 작동하며 이를 차단한다.



COOPERATION  폴라(67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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