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골드 소재의 ‘데인저 호른 플러스’ 이어링과 세 줄로 풍성하게 연출한 ‘데인저’ 아코야 진주 네크리스,
함께 매치한 송곳니 모티프의 ‘데인저 팡’ 체인 네크리스.
‘데인저 팡’ 이어링과 다양한 버전의 ‘데인저 호른 플러스’ 링, 약지에는 3가지 골드 버전의 ‘데인저 호른 플러스’ 링을 레이어드해 개성 있게 연출했다.
곡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데인저 호른 플러스’ 브레이슬릿.
‘데인저 팡’ 옐로 골드 이어링과 아코야 진주 네크리스의 중심에
비대칭의 뿔 모티프를 장식한 ‘데인저 호른 플러스’ 네크리스.
자연의 힘과 에너지를 다이내믹하게 표현한 ‘데인저’ 시리즈는 올해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며 그 스릴을 이어간다. 새롭게 추가된 ‘데인저’ 시리즈는 매끄러운 진주와 골드 소재의 유려한 뿔 셰이프가 대비를 이루는 ‘데인저 호른’ 컬렉션 그리고 야생동물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모티프로 완성한 ‘데인저 팡’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데인저 호른’은 디자이너 타쿤 파니치갈이 구축한 초기 아이코닉한 디자인 중 하나다. 올해는 2개의 뿔을 대칭으로 결합한 네크리스와 혼 모티프의 예리한 끝부분에 다이아몬드를 흩뿌린 듯 파베 세팅한 이어링 등이 ‘데인저 호른’ 컬렉션에 합류했다. 또한 뿔 모티프를 비대칭으로 변주한 ‘데인저 호른 플러스’와 2개의 뿔 모티프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진주를 감싸고 있는 ‘데인저 호른 노벨’ 컬렉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영롱한 아코야 진주에 송곳니 모티프의 골드 장식을 결합한 ‘데인저 팡’ 컬렉션에는 3줄 장식의 풍성한 네크리스뿐 아니라 간결한 체인 네크리스와 각기 다른 디자인의 2가지 링, 이어링 등이 합류했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버전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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