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Created:2026-05

A BLUE NOTE

초여름에 피어오르는 블루의 원초적 낭만.

쿠튀르에서 태어난 시간의 정수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과 장인 정신, 그리고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가 응축된 타임피스와 오브제. 샤넬의 정수를 마주하고 싶다면, 이번 워치스원더스 2026 신제품을 찬찬히 살펴봐야 한다.

MILAN DESIGN WEEK 2026

매년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전시장으로 만든다. 런웨이 대신 공간을 택한 패션 하우스들, 형태와 소재의 본질을 다시 묻는 리빙 브랜드들, 실험과 발견의 언어로 밀라노의 온도를 만드는 갤러리와 플랫폼들. 그중에서 가장 선명하게 남은 공간을 선정하고 짤막한 소회를 풀어보았다.

CONTRAST IN COLOR

선명한 컬러 대비가 빚어낸 이 계절의 스펙트럼.

<럭셔리 타임피스북> 2026년 6월호

<럭셔리 타임피스북> 2026년 6월호 목차

GOLDEN HOUR, NEW VILLERET

시계 장인의 마을에서 유래한 블랑팡 ‘빌레레’ 컬렉션은 오트 오를로제리의 기준이 되어왔다. 이번 시즌, 부드러운 금빛이 세상을 경계 없이 감싸는 아름다운 찰나를 담은 ‘빌레레 골든 아워’ 컬렉션은 클래식과 모더니티를 포용력 있게 넘나들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PLATINUM TO GOLD

대공황 속에서도 1930년대 아르데코 주얼리는 찬란하게 빛났다. 올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실용적인 더블 클립은 시대의 결핍을 풍요로 승화시켰다. 플래티넘에서 골드로 이어지는 대담하고 역동적인 주얼리 연대기를 조명한다.

VAN CLEEF & ARPELS PERLÉE ENSEMBLE

반복의 미학을 섬세하게 풀어낸 ‘뻬를리’ 컬렉션이 돌아왔다. 골드 비즈와 다이아몬드로 그려낸 우아한 앙상블로.

S.T.I.L.L.N.E.S.S

바다와 빛, 그리고 유연한 실루엣이 완성하는 리조트 룩의 순간.

반클리프 아펠 POETRY OF HEAVEN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절대적 미학과 천체에 대한 시선, 그리고 시간에 대한 고유한 해석을 서정적으로 구현해내는 반클리프 아펠. 여성은 물론, 남성까지 아우르는 컴플리케이션 워치 ‘미드나잇 데이 앤 나잇 페이즈 드 룬’을 통해 컬렉션의 외연을 확장하는 한편 ‘루도 시크릿’과 ‘뻬를리’ 등 다양한 여성 타임피스로 메종의 미학과 장인 정신을 견고하게 계승한다.

OBJECTS in MOTION

유연한 보디 실루엣을 따라 흐르는 또 하나의 오브제, 백과 슈즈.

<럭셔리> 2026년 6월호

매월 26일 발행! <럭셔리> 2026년 6월호 목차

ANTIQUES, NOW

고미술 상가에 열풍이 불어오기 전부터 우리 것의 진가를 진작부터 알아본 이들이 있다. 남다른 심미안으로 골동을 고르고 자기만의 색깔로 큐레이팅하는 요즘 골동인들의 이야기, 그 첫 번째 시간.

찰나의 맛 봄의 해산물

바다의 제철이 겨울에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절반만 아는 것이다. 봄이 끝나기 직전에만 차오르는 것들이 있다. 서해와 남해, 동해가 모두 맞닿아 있는 한반도 봄 바다는 겨울 못지않게 분주하기 때문이다.

EXOTIC JEWELRY

약 100년 전 파리를 뒤흔든 동양의 원색 보석들. 인도의 신비로운 카빙과 파리의 세공 기술이 만나, 전에 없던 이국적이고 대담한 아르데코의 미학을 완성했다.

NATURAL LOOK, AGAIN 2

AI 시대를 맞이했지만 오히려 ‘가장 인간적인 아름다움’에 주목하는 요즈음이다. 그래서일까, 베이스 메이크업 역시 가림이 아니라, 본연의 피붓결을 얼마나 정교하게 살려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섬세한 피부 표현의 전문가를 만나 노하우와 제품 리스트를 들어보았다.

MIUCCIA PRADA

정치학 박사이자 페미니스트, 팬터마임 배우, 그리고 패션사의 규칙을 뒤흔든 혁명가. 미우치아 프라다는 언제나 ‘아름답다’고 합의된 기준의 반대편에서 새로운 미학을 발견해왔다. 그녀는 단지 하나의 럭셔리 하우스를 성공으로 이끈 디자이너를 넘어, 패션이 사고와 철학, 나아가 사회적 질문을 품을 수 있음을 증명해온 동시대의 사상가에 가깝다.

NATURAL LOOK, AGAIN 1

AI 시대를 맞이했지만 오히려 ‘가장 인간적인 아름다움’에 주목하는 요즈음이다. 그래서일까, 베이스 메이크업 역시 가림이 아니라, 본연의 피붓결을 얼마나 정교하게 살려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섬세한 피부 표현의 전문가를 만나 노하우와 제품 리스트를 들어보았다.

발레의 재발견

거울 셀피와 발레코어 룩에서 시작된 관심이 어느새 연습실과 극장으로 이어진다. 발레의 재유행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자 하는 오늘의 감각을 드러낸다.

All of Me, Today

평생 간직할 순간이 있다면 바로 지금. 손 위에서 찬란하는 빛 한 조각으로 영원히 기억하게 할 약속의 날.

WHERE THE HUMAN REMAINS

무용가이자 안무가 배진호의 무대는 해체되는 몸의 언어로 동시대의 불안과 감각을 포착한다.

MODERN MASCULINITY

남성과 여성의 경계에서 포착한 새로운 실루엣, 뉴 매스큘린코어.

PRECIOUS SILENCE

백자의 고요함 위에 살포시 놓인 하이 주얼리가 빚어내는 섬세한 아름다움.

TWO OF US

설레는 첫 만남부터 아름다운 웨딩까지, 영원한 사랑을 기약한 어느 연인의 러브 스토리

PATCH EFFECT

아이 패치부터 웰니스 패치까지, 지금 주목해야 할 패치 뷰티 솔루션을 모았다.

활기와 신중함 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는 상투적인 표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트바젤 홍콩 2026’은 관객 수와 판매 실적을 넘어 지금의 미술 시장이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현장이었다.

NON-COFFEE plz

어느 순간, 몸이 커피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하루 세 잔에서 한 잔으로, 그러다 디카페인을 거쳐 마침내 ‘대체 커피’로. 이 환승은 일시적인 타협일까, 아니면 새로운 루틴이 될 수 있을까.

CURATED GIFT GUIDE #2

주는 이의 정성과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것. 이번 5월을 특별하게 만들 브랜드별 가이드를 준비했다.

CURATED GIFT GUIDE #1

주는 이의 정성과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것. 이번 5월을 특별하게 만들 브랜드별 가이드를 준비했다.

BORN TO RACE

손목 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속도감. 레이싱 스피릿을 응축한 타임피스 4.

Little Me, Big Dream

부모의 옷장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원덜랜드다.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난꾸러기들의 패션 플레이 타임.

소유보다 나눔

작품을 곁에 두는 기쁨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컬렉터 손찬우는 한 점의 작품이 오랜 시간,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기를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