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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으로 이사하는 글래드스톤, 3인이 바라본 서울 미술 생태계
2022년 서울에 진출한 글래드스톤 갤러리가 올가을 한남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파트너 폴라 차이와 정원·정지웅 디렉터가 말하는 서울 미술 생태계의 변화, 한국 컬렉터의 안목, 그리고 아시아 거점으로서의 전략.
CONCEPT OF 2026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얼마나 잘 달리는지보다 휴식과 소통, 럭셔리와 퍼포먼스라는 다른 개념들이 모빌리티의 화두로 떠올랐다. 새로운 시대의 이동 미학을 정의한 콘셉트 카들을 만난다.
환상 위에 세운 공간들
럭셔리는 더는 물성의 경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감각 위에 지어진 경험이다. 환상과 기술이 교차하는 건축은 소비의 새로운 제의가 된다. 19세기 파리부터 21세기 서울까지 쇼핑 건축이 흘러온 궤적을 살펴본다.
BRAND EXHIBITION - 론 뮤익이 던지는 조각적 질문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개최한 론 뮤익의 회고전은 ‘극사실주의’와 ‘스케일의 충격’을 통해 실존에 대한 심연의 질문을 던진다. 섬세한 인체 묘사와 왜곡된 크기를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과 삶의 본질을 직면하게 만드는 그의 작품들은 일상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의 깊이를 끌어올린다.
공존으로 확장하는 예술의 지평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 35주년을 맞이한 2024년 그리고 그다음 해에도 두 국가 간의 문화적 화합과 상생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 서울아트나우 갤러리의 협력 전시 <Dreams of Reality: 과잉 속의 희망>을 통해 양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장이 열린 것.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 메드비지 이슈트반과 서울아트나우 갤러리 이윤정 대표를 만나 양국의 예술적 공존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나만의 럭셔리를 위한 길라잡이, 손이천
미술 컬렉션은 소수만을 위한 럭셔리가 아니다. 예산 한도 내에서 각자의 컬렉션을 추구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럭셔리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미술 컬렉션은 취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우리나라 경매 문화를 이끌고 있는 K옥션 손이천 수석 경매사와의 만남.
반가운 얼굴
해외에서 반가운 전시 소식이 들린다. 그중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도드라진다. 30대부터 60대까지 한 시대를 통과하거나 짊어질 이들이 낯선 공간에서 펼치는 익숙한 세계.
INTIMATE COLLABORATION
자동차 브랜드가 자동차만 세상에 내놓는 것은 아니다. 현대미술과의 협업 결과물은 물론 술, 의류, 캠핑용품 등 기상천외한 제품도 있다.
[2024 ART_COLLECTOR] 그 남자의 수집법 김남규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김남규 컬렉터의 집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대표하는 고미술품과 내로라하는 현대미술 작품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관객을 낚은 10분, <밤낚시> 문병곤 감독
10분짜리 단편 영화 <밤낚시>가 관객 수 5만 명을 향하며 예상 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실험적인 앵글과 스토리로 관객을 낚아버린 문병곤 감독을 만났다.
따로 또 같이, 크리스티앙·엘리자베트 포잠팍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두 건축가 부부가 모인 2포잠팍 건축사무소. 한국을 찾은 이들에게 2포잠팍이 추구하는 건축의 지향점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현대사진의 인덱스, 리처드 미즈락
인간과 자연 세계의 관계를 오랜 시간 예술적으로 탐구해온 사진작가 리처드 미즈락의 개인전이 페이스갤러리에서 개최된다.
ART WAVE @VENEZIA
‘2024 베네치아 비엔날레’에는 현대미술이라는 파도가 일렁인다. 그중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위성 전시를 선별했다.
베네치아 중심에 선 이방인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막이 올랐다.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본 전시와 국가관 전시를 압축해서 소개한다.
미술 위를 달리는 기술
오늘날 자동차와 미술의 만남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섰다. 기술을 선도하는 자동차와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미술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동시대 문화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홍콩, 미술에 물들다
3월 말 ‘홍콩 아트위크’에 미술 행사가 쉴 새 없이 휘몰아쳤다. 아트페어, 열띤 미술 토론 등 미술 열기로 뜨거웠던 그날의 홍콩 분위기를 전달한다.
따로 그러나 함께
하나의 매체에 집중한 결과물이 전시를 위한 필요조건은 아니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다양한 예술 형식을 융합하는 건 이제 일상다반사다.
2024년 우리를 기다리는 전시
국내외 갤러리와 미술관이 한 해의 청사진을 속속 발표했다. 다가오는 사계절 우리는 어떤 현대미술 속에서 유영하게 될까.
REMARKABLE ARTIST
가장 기본적인 예술의 형태이자 아트 컬렉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회화’. 미술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매체가 예술의 도구로 활용되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많은 컬렉터가 애정하고 주목하는 장르다. 국내 주요 갤러리를 통해 들어본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회화 작가 43.
불완전한 것들을 위한 예술, 정관·김혜주
도예를 기반으로 에술과 공예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는 두 작가 정관과 김혜주가 모였다.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우헌에서 함께 <미해결의 장> 전시를 꾸린다.
오롯이 예술을 위한 예술가, 김구림
평생을 작품 활동에만 몰입했다. 국내 예술계에서는 지금껏 ‘이단아’로 여겨졌지만, 온갖 풍파에도 김구림은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갔다.
바젤에서 돋보인 한국 갤러리의 힘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페어 '아트 바젤'에 갤러리현대와 국제갤러리가 참가했다. 이들이 어떠한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