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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TY IN TRANSFORMATION

9월 초 파리는 실험적 창작의 무대가 된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파리 디자인 위크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실험적 전시, 대형 브랜드의 쇼케이스, 건축적 유산을 새롭게 해석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층위를 만날 수 있었으며, 특히 몰입적 경험, 재료 혁신, 도시와 문화의 협업이라는 세 가지 흐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HUGO MARCHAND 발레계의 아름다운 반항아

23세에 파리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로 발탁된 무용계의 아이콘 위고 마르샹이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프리즈 서울 아트위크의 밤, 그는 해나 오닐과의 파드되 무대로 한국 관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 위에 세운 공간들

럭셔리는 더는 물성의 경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감각 위에 지어진 경험이다. 환상과 기술이 교차하는 건축은 소비의 새로운 제의가 된다. 19세기 파리부터 21세기 서울까지 쇼핑 건축이 흘러온 궤적을 살펴본다.

[THE FACE OF 2024] 전화위복의 금빛 스매싱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배드민턴사에 길이 남을 한 페이지가 또 추가됐다. 작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우승에 이어 2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 불과 1년 사이 이루어낸 눈부신 성과의 주인공, 안세영은 위기가 닥칠수록 더 단단해진다.

2025 S/S 파리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뉴욕, 런던, 밀라노에 이어 파리에서 열린 2025년 봄·여름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직접 다녀온 패션 위크 후기 4

2025년 봄·여름 시즌 남성 패션위크에 다녀온 패션업계 종사자 4인이 따끈따끈한 후기를 전했다.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힘쓰는 뷰티 브랜드

2024 파리 올림픽은 지속 가능성에 방점을 뒀다. 올림픽 경기장의 배경이 될 랜드마크 앞에 선 프랑스 뷰티 브랜드와 그들이 펼치는 지속 가능한 뷰티에 대해 알아봤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이모저모

문화 예술 강국인 프랑스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건축’과 ‘디자인’ 그리고 ‘패션’ 분야의 마스터피스를 통해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본다.

HAUTE COUTURE

“프레타포르테가 노력의 산실이라면, 오트 쿠튀르는 나 그 자체다.” 디자이너 샤를 드 빌모랭은 오트 쿠튀르를 이렇게 표현한다. 덧없이 빠르게 범람하는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 오로지 패션을 위해 단단하고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고유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디자이너와 장인은 수많은 시간을 고뇌하고 감내한다. 실용성과 대중성보다는 예술성과 독창성에 초점을 맞춰 궁극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패션 판타지인 셈! 2024년 기준, 오트 쿠튀르 컬렉션은 파리의상조합의 염격한 기준을 통과한 총 43개의 쿠튀리에만이 선보일 수 있다.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잔잔한 설렘으로 가득 찬 파리의 여름, 이들의 2024 F/W 컬렉션이 열렸다. 환희와 감동으로 물든 그 현장에 럭셔리도 함께했다.

A BRAND NEW OLYMPICS

이번 파리 올림픽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브레이킹과 함께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이 2024 올림픽 공식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2024 파리 '패션'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출정 준비를 마친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을 모았다. 시작 전부터 장외전이 뜨겁다.

OLYMPIC ART CELEBRATION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이벤트를 기념하며 파리의 주요 미술관 역시 문화적 역량을 과시할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올림픽 기간, 세계의 ‘예술 수도’로서 파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3개의 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