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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CREATORS : WV 디자인 스튜디오 채원식·김보령 공동대표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 디자인 스튜디오를 찾는 이유. WV 디자인 스튜디오는 네이밍, 라카, 토리든, 티르티르 등 국내 뷰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설계해왔다. 현재는 태국 뷰티 브랜드 슈퍼맘Supermom을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의 뷰티 클라이언트와 협업하고 있다.

K-BEAUTY CREATORS : 레스트 앤 레크레이션 뷰티 김지은 대표

서울의 패션 무드를 글로벌 뷰티로 확장하다 레스트 앤 레크레이션 뷰티 김지은 대표는 패션 브랜드 프리마돈나Fleamadonna의 설립자이자 디렉터로,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등 K-팝 아이돌 의상을 제작했다. 2022년 레스트 앤 레크레이션(R&R) 론칭과 동시에 해외시장에 진출했고, 외국인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동력으로 패션 브랜드의 미감을 뷰티로 확장하고 있다.

산업디자이너 최중호, 변주의 기술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시대라지만, 최중호 디자이너는 변주와 융합을 통해 이전에 없던 디테일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새로운 디자인 지평선을 열어왔다.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 세상을 바꾸는 건 기술이 아니라 감각이다

새로운 기술의 진짜 경쟁력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할리우드 VFX 프로듀서 출신의 김광집 대표는 ‘AI 영상 제작이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회화 아티스트 강목, 시공간을 횡단하는 오늘의 초상

덧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성장과 퇴보를 반복하는 인간에게 예술은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다. 회화를 근간으로 다양한 작업을 아울러온 작가 강목에게도 창작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오늘을 가시화하는 일로 자리한다.

디자이너 김지용, 한계와 관념을 해체하는 섬유공예

흑백 일색의 패션과 인테리어가 팽배해 텍스타일 불모지라 꼽히는 한국에서 산업폐기물을 사용한 섬유공예를 통해 김지용 작가는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디자이너 김진식, 간결함으로 이룩하는 풍요

의미 없는 장식을 더하는 것보다 본질만을 남기는 일이 어려운 법이다. 김진식 디자이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과 순수한 물성에 대한 탐구, 명료한 쓰임을 통해 디자인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아티스트 이우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눈

이우재 작가는 쉽게 쓰이고 버려지는 재료에서 새로운 쓰임의 여지를 포착한다. ‘다르게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존재하는 한 무용한 것은 없다’라는 마음이 그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위즈진 대표 윤동국, 모든 문제는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AI와 로보틱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전에 둔 기업들의 핵심 화두다. 위즈진은 이 두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기업이다. 전기모터부터 고도 의사 위성까지, 위즈진은 기술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아티스트 최원서, 예술을 횡단하는 수행자

산업 재료의 새로운 물성을 발굴해 고유의 내러티브를 창조하고, 그와 동시에 매체적 한계를 탈피해 창작의 갈래를 확장하는 최원서 작가는 수행자의 면모를 갖췄다. 다르게 보는 눈, 관습을 비트는 생각, 이를 실체화하는 손을 지닌 그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아티스트 박기원, 공간과 예술의 공존

박기원 작가는 공간의 실재와 예술적 환상 사이에서 창작의 실마리를 얻는다. 공간 전체를 시노그래피처럼 작품화하는 그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응시와 감상이 아닌 오감으로 체험할 것을 제안한다. 공간과 예술, 관객이 조화로이 상생하는 순간 그의 예술이 비로소 작동한다.

아티스트 전형산, 예술의 주체가 된 비음악적 사운드

일명 소음 혹은 잡음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련의 소리가 전형산 작가에게는 더없이 적합한 예술의 소재가 된다. 그는 노이즈를 ‘비음악적 소리’라 명명하며 존재론적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작품의 형태로 현현해내는 소리 노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아티스트 김시종, 무한히 확장하는 예술 여정

“이게 사진이에요, 그림이에요?” 김시종 작가의 작품을 접한 대부분의 관객은 그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그가 사진과 편집을 통해 완성하는 디지털 콜라주는 원근법과 공간감의 파괴, 생물과 무생물 간의 모호한 경계를 보여준다. 나아가 그는 지금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로지 자신으로부터 탄생하는 고유의 예술을 찾는 데 여념이 없다.

‘뽈레’ 황대산 · 김류미 대표, ‘진짜’들만 아는 맛집 지도

맛집 앱이 넘쳐나는 시대, 입소문만으로 12만 명의 유저를 모은 앱이 있다. 바로 ‘뽈레’다. 2017년 오픈 이후 광고 없이, 투자 유치 없이, 오직 유저들의 애정 속에 성장한 뽈레의 비결.

아티스트 강재원, 현실과 비현실을 유영하는 미래적 조각

강재원의 조각은 기존 장르의 문법을 뒤튼다. 그의 조각이 존재하는 무대는 실제와 가상에 구애받지 않으며 나무와 돌, 금속 등 골조가 되는 물성의 속박에서도 자유롭다. 바람을 불어넣는 조각, ‘인플레이터블Inflatable’ 시리즈를 필두로 구현한 그의 세계는 미래를 향해 확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