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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NIGHT FROM NIGHT

어둠 속에서 흐르는 한줄기 빛의 흐름. 김덕희 작가가 창조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홀로 선 여인.

세상을 향한 거대한 시, 강익중

‘우리는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는 작가 강익중이 작가로 살아온 40여 년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천착해온 주제다. 광화문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그리고 런던 템스강과 순천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그 공동의 벽화가 올가을, 뉴욕의 한국문화원과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에 뜬다.

ONE STEP CLOSER #2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넘나들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있다. 특별함을 내세우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

찰나의 일상에서 삶을 발견하는 일, 은희경

“오래된 물건들 앞에서 생각한다. 나는 조금씩 조금씩 변해서 내가 되었구나.” 은희경 작가가 산문집 <또 못 버린 물건들>과 함께 돌아왔다.

이야기라는 창구, 강화길

강화길은 스스로를 느린 사람이라 말하지만, 그는 그저 상황과 감정을 오래도록 머금고 곱씹을 뿐이다. 이야기를 통해 자칫 흘려버릴 수 있는 것에 보다 깊은 층위를 부여하며 사람과 세상을 받아들이는 그가 신작 <풀업>을 출간했다.

기꺼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오은

단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기꺼이 생각하고 상상해보는 것. 시인 오은은 ‘읽기’가 아닌 ‘상상하고 경험하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시가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이라 말하며.

‘시간’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방식

누군가는 돌처럼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앉아 켜켜이 시간을 쌓는다. 누군가는 바람처럼 유영하며, 공간 속 시간의 흔적을 포착해낸다. 도예 작가 박종진과 미술가 헬렌 코흐, 돌과 바람처럼 다른 두 작가가 하나의 전시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이유.

LUXURY WEEK x 아티스트 윤종주

눕힌 캔버스에 색색의 물감을 쌓아 올려 작업하는 회화 작가 윤종주와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의 푸른빛 공명. 직관적으로 감각할 수 있는 색이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LUXURY WEEK x 아티스트 송민규

다이버 워치의 매력과 탁월한 기능성을 결합한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워치. 이 시계를 상징하는 도형과 기호, 반짝이는 선으로 가득한 10점의 회화 시리즈를 완성한 송민규 작가와의 일문일답.

LUXURY WEEK x 아티스트 고휘

소리와 시각. 평행선에 놓인 듯한 2가지 감각을 하나로 풀어내는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고휘.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의 정교하고도 섬세한 무브먼트와 공명해 다시 한번 공감각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LUXURY WEEK x 아티스트 권아람

오랫동안 천착해온 ‘스크린’ 위에 까르띠에의 신제품 ‘산토스 뒤몽 스켈레톤’ 워치를 형상화한 권아람 작가의 작품 세계와 멈추지 않는 도전에 대하여.

LUXURY WEEK x 아티스트 강은혜

손과 실만 있으면 그 어느 공간이든 작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강은혜. 불가리 ‘세르펜티’ 워치와 만나 시계의 유려한 곡선에서 힌트를 얻은 선들의 향연을 보여준다.

캔버스 위의 연금술사, 박민준

소설, 회화, 설치를 넘나들며 신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구축해온 박민준 작가가 열 번째 개인전 <X>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