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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것, 보고 싶을 것

서울에 사는 미술가, 음악가, 배우 백현진은 도시를 관찰하며 살아왔다. 그는 노래하듯 그림을 그리고, 연기하듯 노래하며, 그림을 그리듯 연기한다. 그에게 작업은 장르가 아닌 삶의 리듬이다.

예술이 경험이 되는 순간

미술은 감상의 대상에서 출발하지만, 삶과 공간 안으로 들어올 때 비로소 하나의 경험이 된다. 샤아트컴퍼니 박진희 대표는 전시와 컬렉션, 공간과 사후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방식을 설계해나간다.

LIFE IN ART

정원이 딸린 타운 하우스를 새롭게 단장한 샤아트컴퍼니 박진희 대표의 집은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맞닿은 공간이다. 자연과 예술이 함께 머무는 이곳에서 수집은 일상의 경험으로 확장된다.

THE COLLECTOR 4 - 나에게 건네는 한 점의 고요

구건산업 한혁 고문의 공간에는 단단한 철학과 조용한 그림이 함께 머물고 있다. 작품 한 점 앞에서 삶을 되묻고 고요를 건네받는 그의 컬렉션을 따라가본다.

공존으로 확장하는 예술의 지평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 35주년을 맞이한 2024년 그리고 그다음 해에도 두 국가 간의 문화적 화합과 상생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 서울아트나우 갤러리의 협력 전시 <Dreams of Reality: 과잉 속의 희망>을 통해 양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장이 열린 것.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 메드비지 이슈트반과 서울아트나우 갤러리 이윤정 대표를 만나 양국의 예술적 공존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THE COLLECTOR 3 -작품을 넘어, 작가의 시간을 모으다

파인딩스키핑 박희경 대표의 컬렉팅은 단순한 소장이 아니라, 작가의 시간을 지켜보는 과정이다. 작품을 통해 그들의 변화와 서사를 따라가는 그의 컬렉팅에는 조용하지만 깊은 응원의 마음이 스며 있다.

THE COLLECTOR 2 - 불완전함의 미학

흠 없는 아름다움이 아니라서, 완벽하지 않아서 더 빛나는 작품들이 있다. 그 안에서 미학의 새로운 면모를 찾아내는 컬렉터 이준혁은 이를 삶과 공간 속에 녹여낸다.

지금, 전통주

새해가 밝아도 우리 술은 계속해서 변주하며 동시대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립한 전통주 갤러리 남선희 관장이 제안하는 주종별 추천 리스트를 공개한다.

그리고 박경미가 있었다

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운 2024년 미술 시장에 PKM갤러리가 한줄기 빛을 밝혔다. 단순한 작품 판매를 넘어 작가의 작업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 전시들은 보는 즐거움과 아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PKM갤러리 박경미 대표가 있었다.

화려함이 묻어난 골드 패키지 뷰티 아이템

골드 컬러는 반짝이는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럽게 치장한 뷰티 아이템이 남기는 황금빛 여운.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이질감마저 감도는 신비로운 색채에서 기인한 낯선 감각과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고 친숙한 인물의 모습이 공존하는 작품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2024 ART_COLLECTOR] 고요 속의 소요 정예슬

얼마 전까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패션 브랜드 오아이스튜디오를 운영하며, 10~20대 패션 피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정예슬. 그런 그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미술품 컬렉션을 소개한다.

TO NIGHT FROM NIGHT

어둠 속에서 흐르는 한줄기 빛의 흐름. 김덕희 작가가 창조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홀로 선 여인.

오늘의 산수화

생동하는 자연으로부터 삶의 철학을 탐구했던 전통의 산수화는 현대미술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오늘의 산수화는 확장된 언어로 그 스펙트럼을 무한히 넓혀가는 중이다.

[2024 ART_COLLECTOR] 곁에서 지금처럼 최유진

한 작가의 예술 여정에 발걸음을 맞춘다는 것. 이는 물질적 지원만을 의미하는 건 아닐 테다. 따스한 온기로 미술의 시간을 함께 써내려가는 중인 컬렉터 최유진의 공간 속으로.

모두에게 열린 미술을 꿈꾸며

한국 미술계에 새 피를 수혈한 신선한 예술 공간이 등장했다. 인사동 (구)아라아트센터의 건물 전체를 전시와 교류의 에너지로 채울 ‘그라운드 서울Ground Seoul’이다. 기획 전시 공간과 갤러리가 공존하는 형태로 개방적이고 진일보한 예술 공간을 만들겠다는 기획자 윤재갑을 만났다.

조민석, 군도의 여백

올해 서펀타인 파빌리언의 주인공 건축가 조민석. 정자 툇마루의 단면을 연상케 하는 그의 작품은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현대사진의 인덱스, 리처드 미즈락

인간과 자연 세계의 관계를 오랜 시간 예술적으로 탐구해온 사진작가 리처드 미즈락의 개인전이 페이스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홍콩, 미술에 물들다

3월 말 ‘홍콩 아트위크’에 미술 행사가 쉴 새 없이 휘몰아쳤다. 아트페어, 열띤 미술 토론 등 미술 열기로 뜨거웠던 그날의 홍콩 분위기를 전달한다.

향기 속의 시간

‘2024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단독 작가로 선정된 구정아. 한국의 도시, 고향에 얽힌 향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한국관 전시 <오도라마 시티>를 만나보자.

2024년 우리를 기다리는 전시

국내외 갤러리와 미술관이 한 해의 청사진을 속속 발표했다. 다가오는 사계절 우리는 어떤 현대미술 속에서 유영하게 될까.

그 어디에도 성역은 없어

미스치프MSCHF는 어느덧 26명으로 이뤄진 셀러브러티가 되었다. 대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 미스치프 CEO 가브리엘 웨일리를 만났다.

ART OF LIFE, ART OF TIME

홍콩 기반의 갤러리 빌팽이 한국에서 처음 마련한 전시이자, 강명희 화백이 함께한 개인전<강명희 : 시간의 색THE COLORS OF TIME>.

스푸르스 마거스가 가늠하는 세계

한남동에서 2주 가량 연 전시 <Mondi Possibili>를 통해 서울에 대한 관심을 표한 스푸르스 마거스. 이를 이끄는 모니카 스푸르스와 필로메네 마거스 두 공동 대표를 만났다.

REMARKABLE ARTIST

가장 기본적인 예술의 형태이자 아트 컬렉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회화’. 미술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매체가 예술의 도구로 활용되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많은 컬렉터가 애정하고 주목하는 장르다. 국내 주요 갤러리를 통해 들어본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회화 작가 43.

불완전한 것들을 위한 예술, 정관·김혜주

도예를 기반으로 에술과 공예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는 두 작가 정관과 김혜주가 모였다.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우헌에서 함께 <미해결의 장> 전시를 꾸린다.

바젤에서 돋보인 한국 갤러리의 힘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페어 '아트 바젤'에 갤러리현대와 국제갤러리가 참가했다. 이들이 어떠한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간’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방식

누군가는 돌처럼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앉아 켜켜이 시간을 쌓는다. 누군가는 바람처럼 유영하며, 공간 속 시간의 흔적을 포착해낸다. 도예 작가 박종진과 미술가 헬렌 코흐, 돌과 바람처럼 다른 두 작가가 하나의 전시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이유.

PURIFY YOUR LIFE, ATTRAIT

봄은 여지없이 뿌연 미세먼지와 함께 찾아온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공기청정기로 인테리어를 해치고 싶지 않은 이라면 프리미엄 공기 살균기 ‘아트레’로 화사한 봄을 맞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