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6년 7월호

시계의 뒷면이 궁금하다면? 시계의 모든 것

시계의 앞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진정한 가치는 케이스 백의 인그레이빙부터 정교한 클래스프 시스템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으니까.

EDITOR 이수연 PHOTOGRAPHER 이호현

별도의 도구 없이 최대 8mm까지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T-핏’ 폴딩 클래스프의 ‘블랙 베이 원 36’ 워치. 5열 링크로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챙겼다. TUDOR.


시와 분을 가리키는 연인이 다리 위에서 정오와 자정마다 입맞춤을 나누고 헤어지는 ‘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주’ 워치. 케이스 백에서는 꽃을 건네받은 소녀가 소년에게 다가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VAN CLEEF & ARPELS.


앞면의 배럴에서 발견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을 뒷면의 로터에도 인그레이빙한 ‘트래디션 담므 7038’ 워치. 기어 트레인과 밸런스를 대칭으로 배치하는 브레게의 ‘서브스크립션’ 워치에서 영감받아 완성했다. BREGUET.


왼손잡이를 위해 크라운을 왼쪽에 구성한 ‘루미노르 데스트로 PAM01732’ 워치와 인하우스 무브먼트 중 가장 얇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P.980’을 탑재한 ‘루미노르 마리나 PAM03325’ 워치. 수심 300m 방수 성능을 갖춰 툴 워치의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모두 PANERAI.


가죽과 체인을 엮은 핸드백 스트랩에서 착안한 브레이슬릿이 핵심인 ‘프리미에르 아이코닉 체인 더블 로우’ 워치. 샤넬 ‘N°5’ 향수병 마개 모양의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정체성의 정수를 보여준다. CHANEL WATCHES.


케이스 뒷면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해 스트랩을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워치. 수심 300m 방수 성능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4308’을 탑재해 약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AUDEMARS PIGUET.



COOPERATION 반클리프 아펠(1877-4128), 브레게(6905-3571), 샤넬 워치(080-805-9628), 오데마 피게(543-2999), 튜더(2112-1251), 파네라이(167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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