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살스러운 표정의 달이 자리한 블랑팡 ‘빌레레 골든 아워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워치. 더 커진 문페이즈 창과 함께 시적인 감성이 깊어졌다.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전설의 시작
블랑팡에서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워치가 가장 사랑받는 모델이라는 데 누구도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런 빌레레의 역사는 2003년 공식 명칭을 얻기 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1983년, 블랑팡은 케이스 지름 21mm의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워치를 출시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문페이즈 컴플리트 캘린더였던 이 시계는, 그저 그런 신제품이 아니었다. 전자식 시계가 기계식 워치메이킹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던 때, 장인 정신으로 시대에 정면 도전을 한 것이다.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동시에 블랑팡 CEO 마크 A. 하이예크Marc A. Hayek의 말처럼 “기계식 시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킨” 시계다.
이처럼 문페이즈는 블랑팡에게 컴플리케이션 그 이상의 의미이며 메종의 철학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요소다. 특히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블랑팡의 문페이즈 속 달의 표정에는, 기계적 완성도 안에 인간적 온기를 담아내려는 메종의 감수성이 담겨 있다. 이는 ‘빌레레 골든 아워’ 컬렉션의 문페이즈에서 한층 깊고 우아하게 빛난다. 세라믹 디스크 위 돔형 18K 골드 문은 은은한 새틴 브러싱으로 마무리해, 부드러운 달빛의 질감을 시각적으로 재현한다.
또 캘린더는 언제든 안전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름 33.20mm 모델에는 케이스 밴드 코렉터를, 40mm 모델에는 2005년 특허받은 언더 러그 코렉터를 적용해 조작이 간편하다. 정제된 비율의 더블 스텝 베젤, 절제된 다이얼 레이아웃, 조화로운 캘린더 구성, 시적인 문페이즈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언어가 되어 빌레레를 정의하고 있다.

골든 브라운 다이얼의
‘빌레레 골든 아워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워치.
BLANCPAIN.

오팔린 다이얼의
‘빌레레 골든 아워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워치.
BLANCPAIN.

오팔린 다이얼에 18K 레드 골드를 매치한
‘빌레레 골든 아워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워치. BLANCPAIN.

(위부터) ‘빌레레 골든 아워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빌레레 골든 아워 울트라 슬림’, ‘빌레레 골든 아워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 모두 BLANCPAIN.
뉴 & 클래식의 집약체, 빌레레 골든 아워 컬렉션
18K 레드 골드와 스테인리스스틸, 두 가지 소재와 두 가지 다이얼 색상을 조합한 세 가지 모델의 총 16가지 레퍼런스로 구성한 ‘빌레레 골든 아워’ 컬렉션은 1983년 문페이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지름 40mm와 33.20mm 케이스 자체를 세심하게 다듬었다. 슬림해진 베젤과 확대된 크라운, 정돈된 러그 라인은 가벼워진 실루엣 속에서도 균형미를 뽐낸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기보다, 이미 완성된 균형 위에 미세한 개선을 더해가는 방식이야말로 블랑팡이 수십 년간 이어온 진화의 방법이다.
특히 이 컬렉션은 골든 브라운 선버스트 다이얼과 골드 포인트를 더한 오팔린 다이얼, 베이지와 블루 그레이 톤 교체형 스트랩 등 색상과 소재를 통해 우아함을 증폭시킨다. 또 야광 인서트의 핸즈는 가독성과 현대적 감각을 강조하며, 18K 골드 로마숫자 인덱스는 상단을 새틴 브러싱 처리하고 측면을 폴리싱 베벨로 마감해 입체감을 살렸다. 거기다 ‘12’ 인덱스 자리에 창립자 예한-자크 블랑팡Jehan-Jacques Blancpain의 ‘JB’ 심벌이 정통성을 더욱 강조한다. 3시 방향 데이트 창은 한층 넓고 균형 잡힌 비율로 설계하고, 레드 골드나 옐로 골드로 제작한 오픈워크 로터는 베벨 마감한 가장자리와 정교한 새틴 브러싱 피니싱으로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극대화한다.
세 가지 아이코닉 모델의 중심은 ‘빌레레 골든 아워 컴플리트 캘린더’ 40mm 워치다. 내부에 ‘칼리버 6654.4’를 탑재해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2005년 특허받은 언더 러그 코렉터를 통해 손끝으로 부드럽게 눌러 캘린더를 조작할 수 있는 모델이다. ‘빌레레 골든 아워 울트라 슬림’ 워치는 가장 순수한 형태로의 회귀 그 자체다. 케이스 지름 40mm에 두께 8.70mm의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내부에 탑재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1151’은 10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빌레레 골든 아워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워치는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풍성한 구성을 갖췄다. 케이스 지름 33.2mm에 총 여덟 가지 레퍼런스 중 4종에는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을 더해 화려한 존재감을 뽐낸다. ‘칼리버 913QL.P’를 탑재해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골든 아워 컬렉션의 색채는 가을빛을 닮아 있다. 퀵 체인지 시스템의 스트랩은 브라운, 블루 그레이, 허니, 베이지 누벅 벨벳 컬러로 제공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파티나가 쌓이는 바롤로 컬러 마감이 더해졌다. 유연한 새들 컷 마감의 스트랩은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는 감촉과 함께,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 섬세한 마감을 일상에 전한다.


(위) 한층 넓고 균형 잡힌 비율로 설계된 데이트 창.
(아래) 새틴 브러싱과 폴리싱 베벨을 통해 입체적으로 마감한
로마숫자 인덱스.

‘빌레레 골든 아워 울트라 슬림’ 워치는 두 가지 소재, 두 가지 컬러 다이얼로 구성된 총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COOPERATION BLANC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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