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10월호

추석아례

달빛이 가장 환한 밤, 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손끝으로 표현한다.
우리 공예품과 만난 명품 패션 하우스의 선물 아이템.

EDITOR 손소라 PHOTOGRAPHER 이호현

페이턴트 레더 소재에 시그너처 홀스빗 장식을 더한 복주머니 셰이프 백은 구찌. 용형준, ‘도깨비 닭’, ‘도깨비 삼형제’, ‘도깨비 촛대’, 2025




‘우먼 마스크’ 스몰 이어링은 에트로. 딸기와 꽃 장식의 ‘스트로베리 브러쉬’ 브로치는 로저 비비에. 화이트 후프 이어링과 골드 후프 이어링 모두 아미. 장윤영, ‘자개보’, 2022



메탈 앵글 브레이슬릿 디테일의 발레리나 슈즈는 질 샌더. 종 모양의 메탈 브레이슬릿과 이어링 모두 아크네 스튜디오. 주윤정, ‘책가도 속 고려청자_매병’과 ‘책가도 속 고려청자_참외 매병’, 2023




멀티컬러 프린트의 크레이프 새틴 위에 라인스톤을 장식한 롱 부츠는 크리스찬 루부탱. 이승정(마버글라스), ‘호롱 4종’, 2025




V 로고를 장식한 ‘베인 톱 핸들’ 백, 골드 플라워와 불규칙한 꽃잎, 천연 조개 장식이 어우러진 네크리스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강민성, ‘Stupa 2’, 2025




스트레치 램스킨과 페이턴트 카프스킨 소재를 믹스한 부츠와 플렉시 메탈 ‘펄 링 미노디에르’ 백 모두 샤넬. 김현희, ‘White Nostalgia Series’, 2024


화이트 레이스 자수 장식과 블랙 컬러가 모던한 대비를 이루는 카프스킨 소재 더비 슈즈는 디올. 류지안 ‘The Moon_Blue 25’, 2025 류지안 ‘The Moon_White 51’, 2023



컬러 블록이 입체감을 더하는 ‘퍼즐’ 백은 로에베. 라운드 베젤 크리스털을 중앙에 장식한 ‘버터 플라이’ 선글라스는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이승정(마버글라스), ‘호롱 4종’, 2025



간결한 디자인과 대나무 소재 핸들이 동양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백은 질 샌더. 양유완, ‘New Era’, 2021, 양유완, ‘Circles’, 2025



우아한 셰이프의 골드 브레이슬릿과 램스킨 소재 ‘켈리Ⅱ 미니 셀리에’ 백 모두 에르메스. 강민성, ‘Moon In Space(Amberglow)’, 2023



ASSISTANT 김채현, 김희수 COOPERATION COOPERATION 강민성(@918pig), 구찌(3452-1521), 김현희(@keemhoney), 디올(3480-0104), 로에베(3479-1785), 로저비비에(6905-3370), 류지안(@arijian_jian), 발렌티노(2015-4655), 생 로랑(545-2250), 샤넬(080-805-9628), 아미(6956-8782), 아크네 스튜디오(542-2290), 양유완(@absolute_mowani), 에르메스(542-6622), 용형준(@skogsdraken), 이승정(마버글라스)(@marverglass), 주윤정(@kerapiece_official), 질 샌더(6905-3530), 크리스찬 루부탱(6905-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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