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10월호

TRINITY 100th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가 완벽한 비율로 어우러지며 통합과 다양성, 보편성과 독창성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까르띠에의 디자인 비전을 대표하는 ‘트리니티’ 컬렉션이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EDITOR 윤정은 PHOTOGRAPHER 염정훈


1924년 처음 탄생한 트리니티 링은 수많은 명사에게 사랑받으며 까르띠에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로미 슈나이더도 1962년 영화 <보카치오 70>에서 트리니티 링을 착용했다. © Everett Collection / Bridgeman Images

컬렉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쿠션 셰이프의 ‘트리니티’ 링 미디엄 모델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모델, 쿠션 셰이프의 ‘트리니티’ 브레이슬릿 모두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을 소개한 1925년 <보그> 미국판 1월호 © conde nast 1964년, 트리니티 링을 착용한 프랑스의 배우 장 마레. 역시 트리니티 링의 애호가였던 장 콕토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이었다. © Belstar Productions / Getty Images

3개의 밴드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클래식 트리니티’ 링 미디엄 모델, 화이트 골드에만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반짝임을 더한 ‘트리니티’ 네크리스,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래식 트리니티’ 링 미디엄 모델 모두 까르띠에.



창립자의 손자인 루이 까르띠에와 손잡고 까르띠에의 황금기를 이끈 쟌느 투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수많은 디자인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Cecil Beaton Archive, © CondE Nast

파격적인 쿠션 셰이프를 적용한 ‘트리니티’ 링과 네크리스, 전체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파베 세팅한 ‘클래식 트리니티’ 링 모두 까르띠에.



루이 까르띠에는 시인이자 극작가였던 장 콕토에게 3가지색 밴드로 이루어진 링을 선물했고, 그것이 트리니티 링의 시초가 되었다. 장 콕토는 자신의 새끼손가락에 트리니티 링 2개를 겹쳐 착용하며 트렌드를 이끌었다. © Boris Lipnitzki / Roger-Viollet

간결한 디자인과 삼색 골드의 우아한 조화가 돋보이는 ‘트리니티’ 네크리스.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로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두 옐로 골드 체인을 매치했다. 모두 까르띠에.



1931년, 트리니티 링을 착용한 미국의 유명 배우 게리 쿠퍼. 그 역시 장 콕토가 이끈 당시의 트렌드를 따라 트리니티 링을 레이어드했다. © Eugene Robert Richee /John Kobal Foundation / Getty Images

삼색 골드에 트위스트 장식과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한 ‘트리니티’ 링, 7개의 가느다란 밴드가 겹겹이 어우러진 ‘트리니티’ 링,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클래식 트리니티’ 링, 사카이 창립자 아베 치토세abe chitose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트리니티 아베 치토세’ 스리 핑거 링, 블랙 세라믹과 화이트 골드를 결합한 ‘클래식 트리니티’ 링 모두 까르띠에.



1955년 칸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손가락에서 그녀가 즐겨 착용했던 트리니티 링을 확인할 수 있다. © edwardquinn.com

고리와 화이트 골드 모티프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트리니티’ 이어링.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리듬감을 전한다. 옐로 골드 체인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트리니티’ 네크리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모두 까르띠에.



1976년, 대담한 두께의 트리니티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영국 배우 재클린 비셋의 모습. Pool Ginfray-Simon / Gamma Rapho, © Cartier

삼색 골드가 조화로운 간결한 디자인의 ‘트리니티’ 링 미디엄 모델과 ‘트리니티’ 브레이슬릿 클래식 모델, 3개의 수납공간을 갖춘 제이드 컬러의 ‘트리니티’ 버티컬 숄더백 모두 까르띠에. 트리니티 디자인의 핵심인 숫자 3은 까르띠에의 역사와도 깊은 인연이 있다.



트리니티 디자인의 핵심인 숫자 3은 까르띠에의 역사와도 깊은 인연이 있다. 창립자 가문의 형제인 루이, 피에르, 자크 세 사람이 각각 메종의 상징적인 거점인 파리와 런던, 뉴욕 부티크를 이끌며 오늘날의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 트리니티 100주년 이벤트 역시 이 세 도시에서 열렸다. Cartier Archives, © Cartier

대담한 두께가 돋보이는 ‘트리니티’ 링 XL 모델, 쿠션 셰이프의 ‘트리니티’ 링,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모두 까르띠에.



SET STYLIST  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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