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10월호

BEHIND THE SCENE

영화감독 클루드 를르슈Claude Lelouch의 영화 <남과 여>를 오마주한 영상으로 쇼의 포문을 연 샤넬의 2024/25 F/W 컬렉션. 
여기, 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컬렉션을 입고 제2막을 준비하는 샤넬 우먼이 있다.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신선혜


다채로운 가죽 소재와 기장의 부츠, 무톤 코트에서 <남과 여>에 등장한 주인공 아누크 에메Anouk Aimée의 아웃핏이 떠오른다. 램 시어링 소재의 코트와 위시드 데님 진, 브라운 컬러의 부츠 모두 샤넬.



러플, 비즈,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실크 등 다채로운 소재와 디테일의 조합에서 낭만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샤넬 2024/25 F/W 컬렉션. 실크 자카르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 블랙 실크 새틴 블라우스와 같은 소재의 팬츠, 부츠와 초커, 네크리스 모두 샤넬.



샤넬의 상징을 담은 사랑스러운 슈즈 라인도 놓치지 말 것. 앞코에 유광 레더를 덧입히고, 측면은 앙증맞은 CC 로고로 마무리한 메리 제인 슈즈와 리본 위에 샤넬 로고를 장식한 벨벳 플랫 슈즈 모두 샤넬.



컬렉션 곳곳에 녹아 있는 도빌의 이야기를 찾는 재미가 있다. 1912년 가브리엘 샤넬이 첫 매장을 열었던 도빌은 샤넬에 기념비적인 장소다. 변화무쌍한 도빌의 하늘빛을 담은 핑크, 페일 블루를 오묘하게 섞은 그러데이션 드레스와 트윌 스카프, 메탈에 램스킨을 엮어 로고를 표현한 이어링 모두 샤넬.



이번 컬렉션은 1920년대와 1970년대가 교차하고 얽히며 새로운 패션 신을 제안한다. 백리스 디자인의 실크 자카르 모슬린 드레스, 골드 컬러의 메탈 이어링과 커프 브레이슬릿 모두 샤넬.



샤넬의 아이코닉한 백 컬렉션은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를 도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오버사이즈의 카프스킨 플랩 백,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램스킨 플랩 백 모두 샤넬.



오버사이즈의 모자에서 여유로운 프렌치 무드가 느껴진다. 울 트위드 소재의 코트와 화이트 울 원피스, 사이하이 부츠, 페이퍼 스트로와 그로그랭을 엮어 만든 모자, 메탈 참 네크리스 모두 샤넬.



도빌의 유명한 산책로 레 플랑슈les Planches를 거니는 아누크 에메의 실루엣이 떠오르는 우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리데슨트 트위드 소재의 우아한 드레스와 스커트, 드롭 이어링 모두 샤넬.



MODEL  이혜승  HAIR  신도영  MAKEUP  김신영  SET STYLIST  권도형(온도)  ASSISTANT  이동영

COOPERATION  샤넬(080-805-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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