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6월호

BLOW WITH WIND

후덥지근한 바람을 타고 당도한 여름의 초입. 기분 좋게 휘몰아치는 컬러의 소용돌이에 빠지다.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장기평


그린 레더 코트와 화이트 쇼츠, 로퍼 모두 페라가모.




네크라인에 큐빅으로 트리밍 포인트를 더한 레드 드레스는 셀프포트레이트. 볼륨감 넘치는 장갑은 샤넬. 샌들 힐은 알렉산더 맥퀸.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스와 그 위로 레이어드한 스커트 모두 보테가 베네타. 그린 컬러의 새틴 하이힐 뮬은 프라다.




연보라색의 드레이핑 드레스는 블루마린. 레더 소재의 쇼트 스커트는 알라이아. 롱부츠는 보테가 베네타.




뷔스티에 드레스와 매듭 디테일의 펌프스 힐 모두 루이 비통. 이어링은 페라가모.




판타지 트위드 소재의 케이프는 샤넬.



MODEL  허쯔 HAIR  최은영  MAKEUP  서아름  ASSISTANT  김지희

COOPERATION  더 로우(6911-0836), 루이 비통(3432-1854), 보테가 베네타(3438-7682), 블루마린(6905-3447), 샤넬(080-805-9628),

셀프포트레이트(6905-3420), 알라이아(6905-3413), 알렉산더 맥퀸(6105-2226), 페라가모(3430-7854), 프라다(344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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