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6월호

NEW STANDARD OF CHAMPAGNE

아르망 드 브리냑의 ‘블랑 드 누아 아상블라주 No.4’는 프레스티지 퀴베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준비를 마쳤다.

EDITOR 이호준



톡톡 터지는 기포와 함께 은은한 향이 퍼져나가는 강력한 표현력의 샴페인 만큼 환희의 순간에 적합한 것이 있을까. 더욱이 새로운 샴페인을 마주하는 건 또 하나의 기쁨을 만끽하는 일과 다름없으리라. 아르망 드 브리냑의 프 레스티지 퀴베 ‘블랑 드 누아 아상블라주 No.4’ 출시 소식이 반가운 이유다. 블랑 드 누아라는 명칭에서 엿볼 수 있듯 피노 누아를 재료로 삼는다는 점 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오로지 피노 누아만을 사용했다는 점은 예 측을 한 차례 뛰어넘는다. 포도를 고르는 기준 또한 엄격하다.


시니 레 로즈, 베르즈네 등 프리미어 및 그랑 크뤼 등급을 받은 샹파뉴의 피노 누아 생산 지에서 난 포도만을 고른 다음 2013년, 2014년, 2015년 수확분을 배합 해 7년간 셀러 숙성을 거친 빈티지 샴페인이기 때문. 이로 인해 풍부한 미 네랄과 블랙베리, 무화과, 자두, 마라시노 체리 등으로 대변되는 복합적이 고 우아한 풍미가 느껴진다. 특히 단 7328병만 생산했다는 점은 완성도를 향한 하우스의 집요한 뚝심마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블랑 드 누아 아상블라주 No.4의 보틀 역시 아르망 드 브리냑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트로피 모티프 디자인을 고스란히 계승하는데, 한층 더 발전한 디 테일을 갖춘 점에 눈길이 간다. 외관에 금속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작업으 로만 이뤄진 라벨링 및 연마 작업, 생산량에 맞춰 각 보틀에 새긴 고유 번호 등에서 프레스티지 샴페인의 품격을 체감할 수 있다. 블랑 드 누아 아상블 라주 No. 4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단일 보틀과 스페셜 에디션 ‘라 콜렉시옹La Collection’ 세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일상에 찰나의 환 희를, 오래도록 기억하고픈 날을 만들고 싶다면 블랑 드 누아 아상블라주 No.4를 주목해보자.


COOPERATION  엠에이치샴페인즈앤드와인즈 코리아(218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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