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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하우스의 역사, 현재, 과거, 미래가 담긴 ‘아이코닉’ 핸드백.

페넬로페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2024 샤넬 ‘아이코닉’ 핸드백 캠페인이 공개됐다.

EDITOR 이나래



“실례지만 남은 방 있나요?“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감정인 사랑을 탐구한 영화 <남과 여>의 명대사다.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하고 연출한 이번 캠페인에서 심장을 더욱 빠르게 뛰게 하는 이 도발적인 질문을, 이번에는 페넬로페 크루즈가 다시 던진다. 샤넬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지니 비아르는 언제나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누벨바그만이 주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부터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영화계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를 통틀어 큰 감동과 영향을 펼치고 있는 명작인 <남과 여>의 일부 장면과 대사를 거의 그대로 옮겨왔다. 주인공은 영화계 전설이자 2018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해 온 페넬로페 크루즈 그리고 브래드 피트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아이코닉’ 핸드백은 자유롭고 대담함의 상징이다. 남과 여 사이에 올려진 이 백은 삶의 특별한 순간, 가장 깊은 욕망을 드러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아이템으로 표현된다. 컬렉션을 거듭하며 다양한 컬러, 형태, 소재로 변신하고 있는 샤넬 백은 자유로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데이 백과 이브닝 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고, 평생을 함께 하며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독보적인 아이콘이기도 하다. 지난 수년간 여러 샤넬 컬렉션을 통해 수많은 디자인으로 변화한 ‘아이코닉’ 핸드백을 기리며, 어김없이 새롭게 공개된 ‘아이코닉’ 핸드백 캠페인을 확인해 보자.


COOPERATION 샤넬(080-805-9628, chanel.com) SPONSERED BY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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