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J12 'It's all about seconds' 캠페인에 배우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페넬로페 크루즈(Penélope Cruz)가 김고은, 마고 로비(Margot Robbie)와 함께 새로운 뮤즈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샤넬의 아티스틱 디렉터 자크 엘뤼(Jacques Helleu)가 자신이 사랑하는 자동차와 항해로부터 영감받아 완성한 J12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외양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제품이다. 경주용 자동차가 지닌 날렵한 형태와 아메리카스 컵에 출전한 요트 '클래스 J12'의 웅장하고 위엄 있는 실루엣을 반영한 J12는 탄생 순간부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 속 뮤즈들은 샤넬 공동 소유의 스위스 '케니시(Kenissi)'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가 탑재된 J12 33mm를 착용해 눈길을 자아낸다. 샤넬의 세계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블랙 색상 또는 간결한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소재로 만나볼 수 있는 J12는 샤넬 오롤로지 아이콘으로 샤넬만이 가진 매력을 구현하는 대담하고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통해 매해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다.
다가오는 4월에 공개될 캠페인에서는 공동 인터뷰를 통해 페넬로페 크루즈, 김고은, 마고 로비를 비롯한 뮤즈들이 출연해 서로 12개의 질문과 12개의 답변을 주고받으며, 각자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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