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1989년 설립된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는 여의도를 시작으로 청담, 한남에서 정·재계 유명 인사나 방송계 셀럽의 피부를 직접 터치하며 30여 년의 헤리티지를 간직한 하이엔드 스파 브랜드다. 주로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운영을 고집하던 이 브랜드가 마침내 약 661m²(약 200여 평) 규모의 ‘제주 바다와 가장 가까운 최고급 스파’라는 타이틀을 달고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지난해 오픈하며 처음으로 그 베일을 벗었다.





200여 평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각각의 프라이빗 한 룸에서 ‘180도 파노라마 오션 뷰’ 조망이 가져다주는 시각적 만족과 함께 본격적인 ‘오감테라피’의 여정이 시작된다. 파노라마 통 창의 커튼이 자동으로 닫히면 뇌파를 안정시키는 티베탄 싱잉 볼의 잔잔한 울림으로 테라피가 시작되는데, 어둠이 깔린 공간에서 내 몸의 터치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촉각적 만족을 경험하게 된다. 



이어지는 것은 자체 시그니처 아로마 ‘로즈 리추얼’과 ‘피스풀 플래닛’의 후각적 만족과 프랑스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코시차임’의 청량한 사운드 테라피가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청각적 만족. 여기에 감초와 페퍼민트가 블렌딩된 허브 티(엔딩 티)와 상큼한 과일로 미각적 만족까지 선사 하며 오감테라피를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특히 이곳의 ‘레저렉션’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항노화와 재생에 특화된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본에스티스 최고의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집약된 ‘파이테라피 레저렉션 디 에스테틱’ 라인이 적용되어, 안티에이징과 최적화된 심신의 편안한 균형과 회복을 가져다 준다. ‘파이테라피 레저렉션 라인’은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한정적 수량만 생산되고 있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를 구입하기 위한 ‘선주문 후 대기’가 이미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울러 본에스티스의 하이엔드 스파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블리스터치’ 바디 앤 스킨케어 7종을 올해 2월부터 파르나스 호텔 제주 ESTUARY Pool에서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 최고의 110m의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도 즐기고 블리스터치의 ‘더없는 행복’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PHOTOGRAHER  이창화

COOPERATION  본에스티스(1566-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