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상징적 모티프인 퀼팅에서 탄생한 화인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Coco Crush’. 새롭게 밝아온 2023년의 첫 캠페인 모델이 선정되었다. 아티스트이자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와, 배우이자 하우스 앰배서더 마가렛 퀄리Margaret Qualley, 배우 아만다 스텐버그Amandla Stenberg가 그 주인공.
캠페인 이미지 속에서 그들은 각자의 유일무이한 매력을 개성 있게 뿜어내고 있다. 제니는 특히나 이어 커프와 반지를, 마가렛 퀄리는 펜던트 브레이슬릿을, 아만다 스텐버그는 네크리스와 뱅글 제품을 감각적으로 연출해보였다. 여러 개 겹쳐 착용할 때 더욱 매력있는 아이템인만큼 마음에 드는 모델의 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세 명의 핫 아이콘과 코코 크러쉬와의 조우. 올해 그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보자.
1955년부터 하우스의 상징이 되어온 퀼팅을 모티프로 한 ‘코코 크러쉬’는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이 공존하는 컬렉션이다. 둥근 표면 위로 교차하는 컷팅 디테일이 특징이며,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링해 연출 가능하다. 베이지 골드, 옐로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로 출시되며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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