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CLOSER TO NATURE

까르띠에 컬렉션에 영감을 선사하는 대상은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 자연과 경이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보떼 두 몽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FREELANCE EDITOR 이혜미

FINIDING NEVERLAND

까르띠에 컬렉션에 영감을 선사하는 대상은 우리 곁의 모든 순간에 존재한 다. “까르띠에는 어디에서나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라고 전했던 까 르띠에형제의사명에따라,까르띠에는전세계를누비고보다폭넓은시 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를 통해 얻은 영감에 탁월한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더해 재해석해왔다. 최근 선보인 ‘보떼 두 몽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역시 이러한 열정의 산물. 특히 생동감 넘치는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선보인 ‘보떼 두 몽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우아함이 넘치는 수련, 역동감 넘치는 뱀과 나비의 움직임부터 신화 속 용과 바다괴물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넘나들며 꿈결 같은 여정을 경험하게 만든다. 그중 지난 6월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이와나’ 네크리스는 경이로운 디자인과 섬세한 완성도가 돋보인다.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위치와 방향을 섬세하게 고정한 트라 이앵글을 기교 넘치게 엮어 완성해 메종 고유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이와 나’ 네크리스는 정교한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을 바탕으로 총 43.45캐럿 의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3개를 더해 이구아나의 유려하면서도 신 비로운 움직임과 이구아나의 스킨을 모티프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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