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064 지속 가능한 추억
전통의 마음은 오늘의 삶 속에서 새롭게 숨 쉬며 이어진다
066 THE ART OF PLAY
세대를 이어온 전통놀이가 하이 패션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080 秋夕雅禮 추석아례
우리 공예품과 만난 명품 패션 하우스의 선물 아이템
086 마음 물건
멋과 풍류의 우리 조상들이 주고받았던 대표적인 선물 여섯 가지와 화장품 선물 세트
092 가을의 풍류
김홍도의 향연도와 만난 지금의 우리 술, 계절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
096 MODERN K-DESSERT
한가위에 전하는 달콤한 선물, K-디저트
100 추석은 추억으로 남아
크리에이터 9인이 전하는 추석의 추억
014 SCENE
누벨바그의 프레임
016 ANNIVERSARY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
032 LUXURY IS
전문가가 선정한 이달의 아이템
046 꽃은 웃고, 시대는 울고
웃는 꽃 사이로 무상의 그림자를 비추는 무라카미 다카시
050 GLOBAL LUXURY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파트너 니콜라 위어
054 REAL LUXURY
스페셜 에디터 수리가 말하는 럭셔리
058 CLUB LUXURY
겔랑과 함께한 클럽 럭셔리
FASHION
106 BROWN IS NEW BLACK
올가을 가장 깊고 우아하게 빛나는 브라운 컬러
120 2025 F/W TREND KEYWORD
올가을·겨울 컬렉션을 바탕으로 정리한 패션 트렌드와 쇼핑 포인트
128 NO ORDINARY MAN
스스로는 편안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고 말하지만 결코 평범해질 수 없는 배우, 남윤수
138 POP-UP MOMENTS
6대 브랜드의 키 백과 업사이클링 팝업 북이 만난 예술적 순간
144 MIDISKIRT TAKEOVER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갖춘 네 벌의 미디스커트로 완성한, 여덟 가지 스타일링
148 FALL ON THE GREEN
정교한 디테일과 절제된 우아함으로 무장한 패션 하우스의 골프 웨어
152 STYLE AS STRENGTH
대담한 패턴과 파워풀한 소재로 완성된 강렬한 스타일링
WATCH & JEWELRY
040 HALF WHOLE
반달에서 보름달이 되듯, 서로 만났을 때 완성되는 주얼리
166 빛을 품은 보석, 오팔
고대에서 현대까지, 예술과 상징의 언어였던 10월 탄생석 오팔에 관한 이야기
170 AURORA INA GEM
온 세상의 색을 모두 품은 듯한 오팔 주얼리
BEAUTY
188 MATCHA CORE
건강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 말차 뷰티와 스폿
204 HOME CARE PARTNER
스킨케어 제품과 나란히 일상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뷰티 디바이스
206 FALL PALETTE
가벼운 터치로도 계절의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팔레트 아이템
208 THE ULTIMATE BEAUTY SPOT 8
브랜드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구현한 럭셔리 뷰티 플레이스들
LIVING & FEATURES
044 LUXURY AT PLAY
추석,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을 럭셔리 게임 아이템
214 세대의 결, 시장의 결
기억에 남았던 ‘키아프리즈’ 모멘트를 정리했다
228 A CITY IN TRANSFORMATION
실험적 창작의 무대가 된 ‘2025 파리 디자인 위크’ 리뷰
232 없던 집, 어떤 집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집의 모습을 물었던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
234 규방閨房 공예, 바늘로 세상을 잇고 복을 짓다
수행하듯 마음을 다스리는 규방 공예 이야기
238 NEW CLASSIC, NEW HOTEL
오랜 역사를 품은 세계적 호텔들이 재개관 소식을 알렸다
244 눈보라를 지휘하다
얼음을 악보 삼아 선율을 그려낸 페라리 ‘12칠린드리’
248 FALL IN WINE
소믈리에 6인이 들려주는 이 계절의 와인
252 THE LIBRARY AT HOME
해외 신규 컬렉션에서 찾은 지금 서재 트렌드
257 ALL ABOUT LUXURY
<럭셔리> 에디터들이 전하는 패션·워치·주얼리·뷰티·리빙·컬처 뉴스
COVER STORY
CARTIER
누군가와 사랑을 약속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를 단단히 묶는 일과 같다. 까르띠에의 ‘러브’
브레이슬릿은 그 상징을 닮았다. 착용과 해제가 쉽지 않고, 전용 스크루 드라이버로만 잠그고 풀 수 있다
는 점이 연인의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자물쇠’와 같다. 여기에 수직 형태의 고드롱 장식을 더
해 둥근 스크루 사이에서 경쾌한 리듬감을 이루며 아이코닉한 매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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