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끌레드뽀 보떼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으로서 끌레드뽀 보떼가 지향하는 ‘여성의 자립과 긍정적인 힘’이라는 철학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결국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믿고 있는데, 끌레드뽀 보떼 제품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까지 고취시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
끌레드뽀 보떼의 핵심 철학 ‘Radiance(광채)’와 ‘The Key to Radiance is You’라는 문장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광채란 단순한 외적인 빛남이 아니라 균형감과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에너지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광채는 내면부터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믿고요. 저는 언제나 나다운 모습으로,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에 충실하며, 삶의 매 순간을 온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진정한 빛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끌레드뽀 보떼와의 파트너십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끌레드뽀 보떼의 훌륭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만, 무엇보다 끌레드뽀 보떼의 자선 활동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친선 대사로서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데, 끌레드뽀 보떼 또한 여성 교육과 자립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계획들을 실천하고 있더라고요. 브랜드와 저 우리 모두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궁극의 럭셔리’란 무엇인가요? 개인적 의미, 직업적인 의미 모두 포함해서요.
제가 생각하는 궁극의 럭셔리는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성과 의도를 담은 것, 그리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가족과의 연결과 소통, 자기 성찰, 그리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해당되고, 배우로서는 감정의 깊이를 탐색하고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의미하죠. 이처럼 평범한 일상을 더 소중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럭셔리’라고 생각합니다.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퍼스트 세럼 ‘더 세럼Ⅱ’와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 ‘라 크렘므’.
오랫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그 원동력은 어디서 비롯되나요?
가족의 사랑과 지지에서 큰 힘을 얻어요.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영감을 받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1년 반을 주기로 여성 영화감독과 작업하기도 하고, 유엔 여성 기구와 협력하며 여성의 권익을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또한 끌레드뽀 보떼와 유니세프의 파트너십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교육을 통해 전 세계 소녀들을 지원하는 이 활동은, 여성이 서로를 북돋고 다음 세대가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브랜드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경험한 끌레드뽀 보떼 제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이 있다면요?
사실 저는 예전부터 일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을 많이 해왔어서 끌레드뽀 보떼를 오래전부터 알았고 경험해오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더 세럼Ⅱ’와 ‘라 크렘므’를 스킨케어 루틴의 메인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 파운데이션 N’은 정말 신의 한 수 같은 제품이죠.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윤기 있게 커버해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지운 뒤에도 피부가 더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써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이 기대돼요.
끌레드뽀 보떼의 수많은 제품 중에서 단 하나만을 챙겨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라 크렘므’를 항상 소지하고 있습니다. 집 안 화장대는 기본이고 일할 때 핸드백 속에도, 여행 가방에도, 차 안에도 어디에서나 꼭 곁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나만의 뷰티 팁이나 루틴이 있다면요?
선크림은 스킨케어의 마무리이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자라며 햇빛 아래서 지낸 시절이 많았는데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어요.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끌레드뽀 보떼의 ‘UV 프로텍티브 크림 N’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꼭 바르는 루틴이죠.
뷰티 제품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나요?
여행할 때는 루틴을 간소화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늘 페이스 오일을 즐겨 쓰곤 했는데,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을 사용해보고 이 제품에 완전히 매료되었죠. 특히 머리가 곱슬이라 잘 때 머리를 땋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이 오일을 머리카락 끝에 살짝 바르는 것은 저만의 힐링 루틴이에요.
배우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어떻게 본인만의 뷰티 루틴을 유지하는지 노하우가 있다면요?
저에게 뷰티 루틴은 일상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촬영장에서도, 집에서도 하루의 기본을 뷰티 루틴으로 시작하기 때문이죠. 그중 ‘UV 프로텍티브 크림 N’은 요즘 가장 애정하는 제품인데요. S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에 스킨케어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잔주름 관리도 되면서 피부가 탱탱하고 빛나는 느낌을 줘요. 매일 아침 이 제품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온종일 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COOPERATION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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