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MATTE
끈적거리는 여름날,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가벼운 텍스처. 산뜻한 제형이나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프라이머로 유분기를 잡고 고정력을 높이는 파우더로 마무리하자. 파운데이션은 최대한 얇고 고르게 펴 바르는 것이 포인트.
1 아키텍처 소프트 매트 블러링 쿠션 가벼운 포뮬러가 피부에 블러 필터를 입힌 듯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다. 새로워진 돔 쿠션과 물방울 스펀지로 더욱 정교해진 쿠션 파운데이션. 톰 포드 뷰티 1644-3952
2 래디언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매트 브랜드의 독자적 성분 라이트 임파워링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고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힌다. 끌레드뽀 보떼 080-564-7700
3 라이트 리플렉팅 톤 업 베일 파운데이션이 끈적임이나 들뜸 없이 자연스럽게 발릴 수 있도록 돕는 프라이머. 브라이트닝 펄 블렌드를 함유해 톤 업 효과도 겸비했다. 나스 080-564-7700
4 디자이너 워터 인 루스 파우더 파우더 입자 안에 수분을 담은 트래핑 기술로 마치 미스트를 뿌린 듯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도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강력하게 높인다. 아르마니 뷰티 080-022-3332
FRESH FINISH
다른 어느 곳보다 습기에 가장 취약한 게 바로 머리카락이다. 부풀어 오르는 머릿결을 매끄럽게 가꾸기 위해서는 평소 모발 겉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는 제품을 자주 바를 것. 드라이 전, 젖은 모발에 바르고 말리면 차분한 헤어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퀴퀴한 땀 냄새를 잡아주는 디오더런트는 여름철 필수 휴대 아이템.
1 키토산 포스트 스타일 세럼 오이스터 머시룸에서 추출한 키토산 성분이 모발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정돈된 헤어스타일링을 유지한다. 다이슨 1588-4253
2 크림 투 파우더 데오드란트 AHA 블렌드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를 보송하게 해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상쾌함을 오래 유지하는 크림 투 파우더 제형이 특징. 키엘 080-822-3322
3 N°6 본드 스무더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헤어 컨디셔너로 풍부한 영양 성분이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고 손질하기 쉽도록 부드럽게 만든다. 올라플렉스 070-4110-2772
4 나이아신아마이드 롤온 데오드란트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은 롤온 타입 디오더런트. 스킨케어 성분이 진정과 보습 효과까지 선사한다. 46cm 080-023-7007
5 체취 솔루션 데오드란트 바디 미스트 땀과 유분을 흡수해 끈적거림을 방지하고 체취를 케어한다. 뿌리는 즉시 향긋한 향기가 온몸을 감싸는 보디 미스트. 46cm 080-02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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