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7월호

화장품과 함께하는 스포츠 한 판!

높은 온도와 습도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계절이 도래했다. 흐르는 땀으로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두려운 이들을 위한 아이템을 모았다.

EDITOR 이영진 PHOTOGRAPHER 염정훈

LIP


언락드 소프트 매트 립스틱 #356 폭스글러브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입술 잔주름을 촘촘하게 메우며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을 완성한다. 채도가 낮은 로즈 컬러가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린다. 아워글래스.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97 러브 바이트  아몬드, 코코넛 오일 등이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하며 유리알처럼 맑은 광택을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꽃잎에 물든 듯 맑은 핑크빛이 은은하게 스며든다. 헤라.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 #315 메이 피치  살굿빛을 띠는 뉴트럴 컬러가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리고 파우더를 한 겹 덧바른 듯 보송하게 마무리돼 오랫동안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 구찌 뷰티.

파워매트 립스틱 #107 테인티드 러브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입술에 닿는 순간 매트하게 변한다. 휴대가 용이하도록 제작한 슬림한 스틱 디자인은 파우치에 쏙 들어가 휴가 갈 때 챙기기 안성맞춤. 나스.




BASE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N10 클린 뉴트럴  미세한 펄 입자를 포함한 고운 입자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고급스러운 광을 만든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메이블린 뉴욕.

스튜디오 픽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 50 / PA+++ #N21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맞춰 건조함이나 답답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맥.

비욘드 웨어 퍼펙팅 매트 쿠션 #20 페어 쿨  항산화 효과를 지닌 다마스크 로즈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대나무 파우더가 유분을 제거해 오랫동안 보송한 얼굴을 연출한다. 버버리 뷰티.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  세분화된 셰이드와 함께 6년 만에 리뉴얼 론칭했다. 그중 기존의 핑크 컬러에 오커ocher 컬러를 섞은 ‘PO’ 라인은 옐로 톤이 감도는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하다. 랑콤.




SUN CARE


UV프로텍티브 크림 N SPF 50+ / PA++++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적색광만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피부 내 방어력을 강화한다. 끌레드뽀 보떼.

상백선플루이드 SPF 50+ / PA+++  자외선 UVA, UVB뿐 아니라 적외선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킨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밀크 텍스처라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설화수.

선 쉘터 멀티 프로텍션 베리 워터 레지스턴트 SPF 50+ / PA++++  수분을 머금은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한 광을 남긴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라 물놀이 시에도 용이하다. 데코르테.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선쿠션 SPF 50+ / PA++++  알프스 빙하수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며 히알루론산이 투명한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는다. 또한 엘라스틴 콜라겐의 주요 단백질이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킨다. 오에라.




EYE


레저렉션 듀얼 아이라이너 아이코닉 클래식 #레어 블랙  2가지 제형을 모두 장착한 듀얼 아이라이너. 젤 펜슬 타입으로 속눈썹 사이 점막을 촘촘하게 채운 후 리퀴드 부분으로 눈꼬리를 그리면 아이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파이테라피.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워터프루프  쉽게 닿지 않는 속눈썹 끝까지 한 번에 터치할 수 있도록 곡선형 브러시를 탑재했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끌어 올려 또렷하고 날렵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디올 뷰티.

캐비어 아이라이너 펜슬 #턱시도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을 풍부하게 담은 젤 포뮬러로 눈가 자극을 최소화했다. 아이라인을 따라 가늘게 그린 후 손으로 블렌딩하면 자연스러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로라 메르시에. 

랑떼르디 마스카라 꾸뛰르 볼륨 모발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판테놀 덕분에 속눈썹 케어까지 가능하다.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롱 래시 기능을 겸비해  풍성하고 기다란 속눈썹을 연출한다. 지방시 뷰티.

아이 펜슬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인텐스 #03 나이트 블루  밤하늘에서 영감받은 짙은 블루 컬러의 펜슬 라이너. 크레파스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텍스처는 발색이 뛰어나 한 번의 터치로도 색을 선명하게 입힐 수 있다. 겔랑.



SET STYLIST 유지혜 ASSISTANT 천민경 COOPERATION 겔랑(080-343-9500), 구찌 뷰티(080-850-0708),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080-564-7700), 데코르테(080-568-3111), 디올 뷰티(080-342-9500), 랑콤(080-835-0094), 로라 메르시에(1644-4490), 메이블린 뉴욕(080-565-5678), 맥(3440-2785), 버버리 뷰티(080-850-0708), 설화수(080-023-5454), 아워글래스(1644-4490), 오에라(1800-6700), 지방시 뷰티(080-801-9500), 파이테라피(1566-5830), 헤라(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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