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6월호

MEMORIES IN THE ZOO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찾아간 동물원.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한 애니멀 스킨 백 & 슈즈가 동심을 자극한다.

EDITOR 차세연 PHOTOGRAPHER 염정훈


T자 클래스프로 완성한 미니백은 토즈. 악어가죽 엠보싱 효과를 낸 버클 디테일의 토트백은 베르사체. 가죽의 질감을 정교하게

살린 페니 로퍼는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물뱀의 일종인 카룽 뱀 스킨으로 만든 앵클릿 펌프스는 펜디. 매력적인 레오퍼드 패턴이 돋보이는 숄더백은 셀린느.




도마뱀 모티프의 그러데이션 프린트를 가미한 샌들은 페라가모. 파이톤 스킨으로 제작한 그린 톱 핸들 백은 돌체앤가바나.




스네이크 프린트 크로스 보디 백은 질 샌더. 크로커다일 패턴과 광택을 더한 버킷백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COOPERATION  돌체앤가바나(3442-6888), 베르사체(536-1895), 비비안 웨스트우드(543-1713), 생 로랑(545-2250),

셀린느(1577-8841), 질 샌더(6905-3530), 토즈(3438-6008), 페라가모(3430-7854), 펜디(54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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