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4년 4월호

THE ANTI-BRIDE ERA

전통적인 관습을 깨고, 자유로이 도심을 활보하는 신부의 하루.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박현경



꽃을 하나하나 엮은 듯한 자수 피케 톱과 데님 팬츠는 발렌티노. ‘락스터드 위스피’ 뮬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베일은 에디터 소장품.




홀터넥 드레스는 막스마라. 테이블 위 화이트 클러치백은 셀프 포트레이트. 풍성하게 연출한 베일은 에디터 소장품.




블랙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 스타킹은 샤넬. 메리 제인 슈즈는 미우 미우. 화이트 빅 스크런치는 장폴클라리세. 꽃다발과 함께 연출한 블랙 베일은 가니송.




웨딩드레스는 아벨바이케이. 진주 이어링은 에디터 소장품.




드레이핑 실루엣이 돋보이는 비대칭의 미니드레스는 끌로에. 사이하이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 장미가 수놓아진 쇼트 베일은 가니송.




슬림하게 재단된 재킷과 아이리스를 프린트한 데보레 새틴 소재의 미디스커트, 시스루 양말과 스트랩 힐 모두 지방시. 플라워 페이스 베일은 에디터 소장품.



MODEL  제이  HAIR  이봉주  MAKEUP  이세라  ASSISTANT  김지희

COOPERATION  가니송(070-7799-0222), 끌로에(6905-3670), 막스마라(511-3935), 미우 미우(541-7443), 발렌티노(2015-4655),

보테가 베네타(3438-7682), 샤넬(080-805-9628), 셀프 포트레이트(6905-3420), 아벨바이케이(512-1340), 장폴클라리세(3436-3957),

지방시(546-2790), 지안비토 로시(6905-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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