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JEWELRY & WATCH 2023

SHINING ON THE SKIN

피부에 닿았을 때 더욱 선연히 빛나는 포멜라토의 ‘이솔라Isola’ 컬렉션.

EDITOR 김송아 PHOTOGRAPHER 윤보람

트렌드가 탄생한 젊고 혁신적인 밀라노 이솔라 지구의 요소를 미니멀하게 녹여낸 후 다채로운 유색 젬스톤을 더했다. 로즈 골드의 베젤에 각각 약 2.7캐럿의 머더오브펄, 약 3.2캐럿의 아콰마린, 약 3.2캐럿의 페리도트를 세팅한 ‘이솔라’ 뱅글과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베젤에 패싯을 넣은 머더오브펄을 조합한 ‘이솔라’ 이어링 모두 포멜라토.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베젤을 확장해 비대칭의 시각적 효과를 자아내는 동시에 빈 공간을 창조해 젬스톤이 매달려 흔들리는 듯한 효과를 연출했다. 활기 넘치는 트로피컬 그린 톤의 페리도트를 세팅한 ‘이솔라’ 이어링과 ‘이솔라’ 펜던트 네크리스 모두 포멜라토.




‘이솔라’ 컬렉션은 포멜라토만의 유니크한 클레시드라 커팅을 적용했다. 스퀘어 쿠션 형태의 젬스톤이 빛을 투과하는 동시에 각 면에 빛을 반사시켜 더욱 반짝인다. 로즈 골드 베젤 위로 각각 아콰마린, 페리도트,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이솔라’ 링 모두 포멜라토.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포멜라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초 카스탈도는 “새로운 ‘이솔라’ 컬렉션은 밀라노의 뛰어난 디자인과 유서 깊은 장인 정신이 결합된 집합체다. 전통을 존중함과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주얼리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골드 베젤에 아콰마린을 세팅한 ‘이솔라’ 링과 ‘이솔라’ 이어링, 각각 바다의 색을 닮은 아콰마린,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이솔라’ 펜던트 네크리스 모두 포멜라토.



MODEL  클레어  HAIR & MAKEUP  이서영  ASSISTANT  이나래  COOPERATION  포멜라토(3143-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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