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SPECIAL 

222 작가의 서재

최근 신간을 발표한 한국 문단의 대표 작가 은희경·오은·강화길과의 대화 그리고 그들의 추천 서적 리스트

018 EDITO

만나고 싶은 사람

020 L LIST TCC

코리아 대표이사 박여정

038 LUXURY IS

빨간색으로 물든 각각의 시계 바이크 라이딩의 낭만 욕실의 향기 한글판 헬베티카, 쓔이써60

046 #LUXURYEDITORS

<럭셔리> 에디터들이 전하는 패션·뷰티·리빙·컬처 이슈

FASHION

058 ICON

SUEDE LOOK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스웨이드 룩

WESTERN BOOTS

카우보이가 즐겨 신던 웨스턴 부츠의 거친 매력

BURGUNDY BAG

가을의 단풍을 닮은 깊고 진한 버건디 컬러 백

SQUARE WATCH

균형미와 절제된 라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케이스 워치

064 STOCKING PAIRING

찰나의 계절을 만끽할 스커트와 스타킹, 구두의 조합

066 OLD MONEY

조용하고 품위 있는, 올드 머니라는 새로운 열풍

068 EAST-WEST BAG

가로 길이가 세로의 2~3배에 이르는 낯선 비율의 가방

090 AUTUMN TINT

가을의 색조로 발현된 패션의 일면

098 IN THE BOOKSTORE

영원한 클래식의 정수 트렌치코트를 입고 마주한 독서의 계절, 가을

106 SOFT, CREAMY, BEIGE

우아하고 관능적인 누드 톤 백

114 THE IDENTITY

한결 깊어진 태민과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의 만남

122 WONDER BEYOND ME

나나와 불가리가 이룩한 경이로운 조우

154 FASHION NEWS

주얼리·워치·패션 브랜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BEAUTY

062 ICON

AUTUMN LIPS

말간 얼굴을 그윽하게 물들여줄 가을 립 컬렉션

070 COLOR FOR AUTUMN

차분하고 분위기 넘치는 가을의 색

072 DRY SKIN SOLUTION

가을철 피부 속 건조를 잡아주는 스킨케어 솔루션

074 무향, 무향료에 얽힌 진실

향에 민감하다면 알아야 할 무향, 무향료 이야기

158 HARVEST

한 해 동안 정성 들인 형형색색의 과일과 곡식의 향연

166 SKIN REVIVAL

컨디션이 급격이 저하되는 환절기 피부 관리법

170 DESIGN YOUR BODY

매끈한 보디라인을 위한 보디 안티에이징

176 SCENTS OF FALL 향

수 대신 사용하기 좋은 가을 향기 아이템

186 BEAUTY NEWS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보디·향수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LIVING & FEATURES

063 ICON

MODERN LIBRARY

오직 나만을 위한 현대적인 멋의 서재

076 PICASSO CELEBRATION

피카소 사후 50년을 기념하는 전시 4

078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한 슬립 테크

불면의 밤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슬립 테크와 제품

080 ENJOY! MAISON & OBJET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메종 & 오브제 키워드 5

198 GENESIS LOUNGE

감각을 깨우는 총체적 경험이 펼쳐지는 공간

212 MODERN WEAVING

고전적인 뜨개질에 현대적 미감을 더한 위빙 아트의 세계

218 스푸르스 마거스가 가늠하는 세계

스푸르스 마거스 갤러리의 두 공동대표와 만나 나눈 대화

228 관계의 미학을 위한 도서관

지난 1년여간 새롭게 지어진 전 세계 도서관 6

234 THANkS FOR EARTH

세계 각국의 추수기념일을 담은 5가지 퀴진 테이블

240 ROAD TRIP TO AUTUMN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차와 국내외 드라이빙 코스

246 PEACEFUL AMAN

아만푸리, 아만노이, 아만킬라, 아만풀로까지 총지배인 4인에게 듣는 아만

250 뮤직 큐! 메리어트 본보이

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한 지난 8월의 일본 출장기

191 LIVING NEWS

가구·전시·호텔·F&B 분야의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2

56 EXHIBITION NEWS

선선한 가을날 떠나보는 전시 여행

COVER STORY

CARTIER TANK AMÉRICAINE

1917년 루이 까르띠에가 처음 선보인 ‘탱크’ 워치는 독특한 형태 덕분에 메종의 아이콘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탱크’는 여러 진화를 거쳐 다양한 버전으로 소개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탱크 아메리칸’은 1988년 자유와 스타일의 가치를 대변하는 미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그리고 올해 또 한번 미학적이면서도 인체공학적인 진화를 이뤄내며 손목의 곡선을 감싸는 다이얼과 시크한 스타일의 매력을 뽐낸다.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탱크 아메리칸’ 워치와 K-팝 아티스트 태민이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