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167 PRESTIGE BEAUTY
‘최고 중의 최고’를 표방하는 11개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과 진정한 프레스티지 스킨케어의 시작인 피부과 시술 리스트
092 환상과 잔상
태국의 실험 영화 감독이자 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096 프레스티지 뷰티를 이끄는 폴라 CEO
100년 역사의 일본 뷰티 브랜드 폴라 CEO 오이카와 미키
098 비로소 스물여섯
스물여섯의 청춘을 열정으로 채워가는 배우 유인수
154 THE LEADERS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와 김수연 스와치 그룹 코리아 지사장의 대담
022 EDITO
예술에 취하는 가을
024 L LIST
매뉴큐리스트 창립자 가엘 르브라 페르소나즈
042 LUXURY IS
장식 그 이상의 목걸이 완벽한 로맨틱 터치, 리본 가을 공기를 풍요롭게 감싸는 캔들 컬렉션 잭슨 폴록의 스튜디오
050 #LUXURYEDITORS
<럭셔리> 에디터들이 전하는 패션·뷰티·리빙·컬처 이슈
FASHION
062 ICON PUNK FUNK
1970년대 반항 정신을 담은 펑크 룩
ANIMAL PRINT
가을 옷차림에 개성을 더하는 애니멀 프린트
VINTAGE STRAP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듯한 빈티지 스트랩 워치
SAPPHIRE DREAM
9월의 탄생석, 사파이어 주얼리
074 DANCING SCARF
가을바람에 춤추는 스카프 6
076 ESSENTIAL FORMULA
가을의 필수 공식 카디건 & 셔츠
078 ONE PLUS ONE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계
102 F/W KEYWORD 8
8개의 키워드로 축약한 2023 F/W 패션 트렌드의 지표
112 THE STATUE
관능과 순백 사이를 유영하는 룩을 입은 여인의 초상
122 THE BLACK TIE
타이를 자유롭게 재해석한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
136 FALLING SHINY
메탈릭하고 글로시한 가죽 소재 백과 슈즈
160 FASHION NEWS
주얼리·워치·패션 브랜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BEAUTY
072 ICON
CHEEK MAKEUP
양 볼을 곱고 화사하게 물들여줄 신상 블러셔
080 HAIR SOLUTION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아이템
082 피부와 감정 사이의 관계
피부와 감정의 상호작용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084 WELLNESS PLACE
온전한 휴식을 위한 국내 웰니스 플레이스
184 CLEANSING METHOD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쓰는 클렌징 아이템
188 LIQUID FOUNDATION
제형과 피부 톤에 따라 나눈 리퀴드 파운데이션
192 WARM WHISPERS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우디 향수의 향연
196 BEAUTY NEWS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보디·향수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LIVING & FEATURES
079 ICON
NEUTRAL CHANGE
뉴트럴 컬러 아이템으로 맞이하는 가을
086 NOW
라흐마니노프를 위하여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리는 음반과 공연
088 ART OF TEATIME
멋스러운 다기와 함께 향유하는 호젓한 차의 시간
090 100년 후의 서울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모든 것
206 서울 전성시대
서울에 자리 잡은 해외 갤러리 4곳
210 SUSTAINABLE CITY OF TOMORROW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위해 진행 중인 미래 도시 프로젝트
216 IN THE AUTUMN SUNSET
노을을 배경으로 한 3가지 맥시멀리즘 스타일 라운지
222 ALPINE HIDEAWAY
계절에 알맞은 알프스의 여행지와 호텔, 축제, 액티비티
228 BE MY GUEST CHEF!
게스트 셰프를 초대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해외 바 & 레스토랑
232 위스키의 성지, 아일라섬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 자리한 4곳의 위스키 증류소 투어
198 LIVING NEWS
가구·전시·호텔·F&B 분야의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
240 EXHIBITION NEWS
9월에 돌아보기 좋은 갤러리와 미술관 전시
COVER STORY
VALENTINO BLACK TIE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촐리가 선택한 2023 F/W 테마는 ‘블랙 타이’. 타이가 지니고 있던 규칙과 관습을 해방시키고, 자유를 불어넣는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은 남성 권위의 상징이던 슈트를 해체하고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테일러링을 향한 집중, 일상복에 대한 실용주의 그리고 단순화한 팔레트가 펼쳐진 이번 컬렉션의 텍스타일 자재들은 재사용될 예정으로, 환경을 위한 발렌티노의 지속 가능한 행보도 엿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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