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라3 마스크 히알루로픽스 성분이 수분을 집중
충전하는 고보습 마스크. 발몽. 모이스춰라이징 프레쉬
크림 항산화 및 수분 플럼핑 효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라 메르. 하이드라-에센셜 실키 크림 고분자·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강력한 수분 흡수를 돕는다. 클라랑스.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리퀴드 에센스 고농축 까멜리아
마이크로 버블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활력을 더한다.
샤넬. 피토 코렉티브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오일프리 세럼. 스킨수티컬즈. 엑소제닉
PDRN 하이 부스팅 앰플 10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오래 붙잡는다. 디브라우너즈.
히알샤워는 X 유저 ‘괴나리봇짐’의 글에서 시작돼 건성인들의 간증이 이어진 샤워법으로, 세안 후 얼굴에 히알루론산 성분의 기초 제품을 듬뿍 바르고 그다음 샤워를 하는 방식이다. 자기 분자량의 1000배가량 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 실제 효과는 어떨까. 신세계안피부과 안지수 대표원장은 “히알루론산에 따뜻한 스팀을 쐬면 함습성이 극대화되는데 스팀이 각질층을 연화시켜 히알루론산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한다. 피부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모든 피부에 적합한 건 아니다. 좁쌀 여드름 등 트러블이 났다는 사례도 있다. “히알루론산 외의 성분이나 크림 제형이 원인일 수 있어요. 히알루론산 성분이 주가 되는 세럼형 제품을 권합니다. 지성·여드름성 피부는 BHA 토너 등으로 가볍게 전 처치하는 것도 방법이죠. 하지만 심한 건조나 가려움을 겪는 민감성 피부거나 히알샤워 후 반복적으로 트러블이 생긴다면 권장하지 않아요”라고 조언한다.

보태니컬 리페어™ 본드 빌딩 프리-샴푸 트리트먼트 샴푸 전 단계에서
모발 결합을 강화하고 세정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손상,
엉킴 등을 최소화한다. 아베다. 대디-오 제비 꽃향이 매력적인 비건 샴푸.
신선한 바다 소금과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이 건강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완성한다. 러쉬. 케라틴 본딩 헤어 팩 트리트먼트 발효 콩 유래
저분자 단백질이 손상 모발을 강화하고, 고함량 케라틴이 큐티클을 채워
탄력 있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몽클로스.
코튼 소재의 세면 타월 모두 자주.
뉴욕의 헤어 살롱에서 시작돼 틱톡을 통해 확산된 ‘샴푸 샌드위치’는 말 그대로 샴푸 전후에 샌드위치처럼 트리트먼트를 하는 방식이다. 핵심 원리는 샴푸 전에 형성된 큐티클 보호막이 물과 마찰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샴푸의 계면활성제가 모발에 직접 작용하는 것을 완화해 세정 과정에서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아베다 교육팀의 이은숙 차장은 “손상모는 물만 닿아도 큐티클이 열리며 엉킴과 끊어짐이 심해지는데, 샴푸 전에 트리트먼트를 먼저 하면 세정 중 발생하는 물리적 손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만 근본적 복구라기보다 손상 예방과 일시적 질감 개선에 가까워요”라고 말한다.
염색·펌 등의 시술로 큐티클이 손상된 모발, 고다공성 모발, 샴푸 시 엉킴이 심한 모발은 체감 효과가 크지만, 지성 두피나 가늘고 처지는 모발, 두피 트러블이 있는 경우는 모발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 실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처음과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트리트먼트는 어떤 차이를 두는 게 좋을까?
“두 단계에 동일한 기능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효과가 중복되거나 모발이 과도하게 무거워질 수 있어 제형과 기능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첫 단계는 모발 보호를 위해 마찰과 수분 손실을 완화할 수 있는, 헤어 팩같이 영양감 있는 프리샴푸 트리트먼트가 적합합니다. 반면 마지막 단계에서는 모발에 수분과 윤기를 보강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꾸덕하고 무거운 팩 타입 보다는 가볍게 컨디셔닝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죠”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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