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6년 2월호

CHROMATIC MATCH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의 비밀은 특별한 아이템이 아니라 컬러 매치에 있다.
2월, 테트리스 조각을 맞추듯 테마 컬러를 정해본다.

EDITOR 이수연 PHOTOGRAPHER 이기태

TIP 1 스카이블루의 반전 매력

스카이블루가 여리여리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데님과는 캐주얼하게, 뉴트 럴 컬러와는 차분하게 매치하면, 소재와 색의 조합에 따라 밝으면서도 클래 식한 반전 매력이 살아난다.


(왼쪽부터) 1 반다나 칼라 디테일의 코튼 톱, 울 플란넬 투 버튼 재킷, 후프 이어링 모두 아미 파리. 플리츠스커트와 구조적인 컬러 블록 슬링백 슈즈 모두 펜디. 베지터블 가죽 백은 막스마라.

2 포플린 셔츠, 캐시미어 베스트 카디건, 브리프, 팬츠 모두 미우미우. 캐시미어 글러브는 막스마라. 회색 파우치 백은 프라다. 크리스털 체인을 장식한 백 참은 맥퀸. 플랫 슈즈는 아미 파리.

3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의 스퀘어 넥 톱과 데님 롱스커트, 실크 스카프 모두 돌체앤가바나. 포인트를 주기 좋은 톱 핸들 백은 아크리스.


스트라이프 패턴의 실크 원피스와 데이지 모티프에 벌 장식을 더한 이어링 모두 디올. 화이트 키튼 힐은 더 로우. 마구에서 영감받은 벨트 디테일 토트백은 랄프 로렌 컬렉션.



TIP 2 라벤더, 클래식에 물들다

명도는 높지만 채도가 낮은 라벤더는 그레이와 만날 때 가장 우아하게 빛난 다. 가벼운 상의에는 묵직한 하의나 부츠로 무게감을 더해보자. 롱부츠와 스 타킹을 활용해 끊김 없이 연결하면 완벽한 밸런스가 완성된다.


(왼쪽부터) 1 캐시미어 폴로 니트 톱은 로로피아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주름이 특징인 스커트는 아미 파리. 두꺼운 코튼에 가죽 스트랩을 더한 백팩, 글러브, 레깅스 모두 막스마라. 스니커즈는 셀린느.

2 클래식한 라펠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쇼트 스커트 모두 막스마라. 울 소재에 튈을 덧댄 톱은 파비아나 필리피. 메탈 체인 스트랩의 호보백은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바이커 부츠는 돌체앤가바나.



TIP 3 부드러움과 구조의 조화

우유를 섞은 듯한 부드러운 크림색은 소재와 실루엣으로 스타일 온도를 조 절한다. 얇고 가벼운 이너웨어에는 풍성한 퍼 아우터웨어나 오버핏 코트, 퍼 부츠로 부피감을 더해보자. 볼륨감 있는 아이템이 균형을 잡아주어 세련된 레이어링이 완성된다.


(왼쪽부터) 1 울 개버딘 버튼 재킷은 아미 파리. 실크 셔츠는 끌로에. 캐시미어 골지 비니와 실크 쇼츠 모두 로로피아나. 시어링 퍼 부츠는 에르메스. 카키색 니삭스는 몽클레르. 플랫 실루엣의 ‘플랫 카바스 뉴 러기지’ 백은 셀린느.

2 후디 디자인의 퍼 코트는 YCH. 카키 레더 슬리브리스 톱, 펜슬 스커트, 굴곡진 골드 힐의 오픈토 뮬 모두 페라가모. 주름 디테일의 호보백은 디젤.



TIP 4 지적이고 세련된 브라운

그윽한 브라운을 세련되게 즐기는 방법은 스웨이드처럼 질감이 살아 있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 여기에 선이 굵은 안경으로 얼굴 윤곽을 잡으면 지적인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굵은 사각 프레임의 안경과 꼬임 디테일의 메탈 이어링, 개버딘 케이프 모두 샤넬.


(왼쪽부터) 1 캐시미어 재킷, 크루넥 니트, 울 개버딘 팬츠, 벨트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스웨이드 ‘리브라’ 토트백은 에트로. 화이트 스니커즈는 미우미우.

2 개버딘 케이프, 팬츠, 카프스킨 플랩 백, 볼드 프레임 안경, 메탈 이어링 모두 샤넬. 포인티드 토 슬링백 힐은 페라가모.

3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재킷은 셀린느. 후디 스웨터는 로로피아나. 깊은 슬릿의 미디스커트는 에르메스. 카프스킨 ‘마이 시실리’ 핸드백은 돌체앤가바나. 스트랩 힐은 막스마라.



MODEL 주원 HAIR 오주엽 MAKEUP 정윤미 ASSISTANT 김희수 COOPERATION 끌로에(6905-3670), 더 로우(6911-0836), 디올(3280-0104), 디젤(797-8770), 돌체앤가바나(2442-6888), 랄프 로렌 컬렉션(3467-6560), 로로피아나(546-0615), 막스마라(511-3935), 맥퀸(6105-2226), 미우미우(541-7443), 몽클레르(0030-8321-0794),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545-2250), 샤넬(080-805-9628), 셀린느(1577-8841), 아미 파리(6956-8782), 아크리스(3438-6020), 에르메스(542-6622), 에트로(3446-1321), 파비아나 필리피(3467-8582), 페라가모(3430-7854), 펜디(544-1925), 프라다(3442-1830), YCH(798-6202)

목록으로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