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STICKY RED

짙을수록 강렬해지고 옅을수록 우아해지는 양면적 매력을 지닌 컬러, 레드. 그래서 강렬한 스포츠 워치가 되기도, 우아한 드레스 워치가 되기도 한다.

태양빛이 퍼져 나가는 모양의 선 레이 디자인과 버건디 컬러가 포인트인 핑크 골드 케이스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 워치. 예거 르쿨트르 1877-4201

가방끈이 감싸안는 디자인이 특징인 ‘허그 소프트 바이컬러’ 숄더백. 페라가모 3430-7854

까나쥬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러버 스트랩과 역시 까나쥬 패턴으로 장식한 선버스트 마감의 레드 다이얼이 특징인 ‘쉬프트 루즈’ 워치. 디올 타임피스 3280-0104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레드 컬러 돔형 다이얼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한 ‘콘퀘스트 헤리티지 뱀의 해 에디션’ 워치. 론진 3479-1940

폴리싱 처리한 레드 세라믹 케이스와 안감 처리한 블랙 스트럭처드 러버 스트랩이 특징인 ‘빅뱅 MP-11 파워 리저브 14일 레드 세라믹’ 워치. 위블로 540-1356

딥 루비 컬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하고, 무브먼트 사이로 날아가는 슈팅 스타를 표현한 ‘엑스칼리버 슈팅 스타 플라잉 투르비옹’ 워치. 로저드뷔 3479-1403

탄탄하게 코팅한 래커 마감의 체리 레드 컬러 다이얼과 구멍이 있어 통기성이 좋은 송아지 가죽 소재의 스트랩으로 완성한 ‘밀레밀리아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워치. 쇼파드 6905-3390

OLIVES ON BUTTER

자연의 온기와 강인함을 담은 그린 다이얼. 그 안에는 흔들림 없는 단단함이 깃들어 있다. 때로는 밀리터리 무드를, 때로는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는 그린 컬러 다이얼의 견고함.

짙은 초록의 말라카이트 다이얼과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세르펜티 스피가’ 워치. 불가리 6105-2120

에어즈 스네이크 가죽 소재의 샌들. 펜디 544-1925

고압 공기를 분사해 표면을 정밀하게 처리하는 마이크로 블라스트 기법의 다크 그린 세라믹 소재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이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스피릿 오브 빅뱅’ 컬렉션의 ‘다크 그린 세라믹’ 워치. 위블로 540-1356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고고하게 산맥을 내려보는 독수리의 홍채를 표현한 마감 디자인의 그린 다이얼이 특징인 ‘알파인 이글’ 워치. 쇼파드 6905-3390

18K 로즈 골드에 총 1.66캐럿 다이아몬드 63개를 세팅한 베젤과 말라카이트 다이얼을 접목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피아제 1668-1874

하나의 코렉터로 모든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핑크 골드 케이스의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은은한 래커 마감의 그린 컬러 다이얼이 돋보인다. 예거 르쿨트르 1877-4201

COOL WINGS

뜨거운 공기가 무겁게 느껴질 때 자연스레 찾게 된다. 이제는 타임피스계의 스테디컬러로 자리 잡아 포멀한 디자인에도, 대담한 실루엣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블루 컬러 다이얼 워치.

압인 양각 기법으로 파동 무늬를 새겨 입체적인 다이얼이 특징인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 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오데마 피게 543-2999

여러 면을 겹쳐 구조적 실루엣을 완성한 펌프스. 프라다 3442-1830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오묘한 선 레이 디자인의 블루 컬러 다이얼이 화사한 ‘콘퀘스트’ 워치. 론진 3479-1940

모든 비행 계산이 가능한 회전 슬라이드 룰이 특징인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워치. 블루 컬러의 슬라이드 룰과 크리스털이 샤프한 셰이프를 이룬다. 브라이틀링 792-4371

고급 요트 갑판에 사용하는 티크 나무에서 영감받은 티크 패턴의 블루 컬러 다이얼과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대칭형 케이스가 특징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워치. 오메가 6905-3301

블루 컬러의 머더오브펄 소재 다이얼과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스트랩을 갖춘 ‘멀티포트 TV’ 워치. 미도 3149-9599

오묘한 블루 컬러 그러데이션과 자개 질감의 다이얼 위에서 다이아몬드가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춤추는 ‘해피 스포츠’ 워치. 쇼파드 6905-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