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태양의 강렬한 에너지와 메종의 독창적인 감성을 품은 ‘선라이트’ 펜던트. 로즈 골드에 오팔과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피아제 1877-4275. 뜻하는 바를 이룬다는 전통적인 ‘여의如意’ 심벌에 브랜드의 색깔을 담은 ‘유이’ 이어링. 로즈 골드에 오팔을 일렬로 줄지어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키린 6905-3453. 물방울이 길게 늘어진 형태의 펜던트가 은은하게 빛나는 ‘CH2 슬림라인 셔드’ 링크 초커. 옐 로 골드에 세팅한 오팔레슨트가 오묘하다. 스티븐 웹스터 2231-1592. 표면이 비늘처럼 겹겹이 빛나는 ‘CH2 칵테일’ 링. 화이트 골드에 오팔레슨트를 감싸듯 장식했다. 스티븐 웹스터 2231-1592.
좌측부터 프레드의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한 오팔라주르 스톤을 곳곳에 세팅한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엑설팅 조이’ 네크리스. 젬스톤을 직물처럼 엮어낸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인다. 프레드 514-3721. 메종의 주요 회고전인 <금세공의 왕자, 클래식의 재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블러썸 베네치아 버터플라이’ 브로치. 실버 소재에 오팔을 세팅했다. 부첼라티 6905-3490. 트렁 크의 둥근 모서리에 박힌 못을 묘사한 ‘사보아’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블랙 오팔과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루이 비통 343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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