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025년 11월호

LEATHER & LIGHTNESS

2025 F/W 시즌, 새로운 여성상이 온다. 
코끝이 알싸한 계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레더 룩과 함께.

EDITOR 손소라 PHOTOGRAPHER 원범석


원통 형태의 ‘카놀로 버킷’ 백은 질 샌더.


벨트와 지퍼 디테일이 특징인 재킷과 슬릿 디테일의 펜슬스커트 모두 포츠1961. 슬림한 앞코가 포인트인 펌프스는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더블브레스트 페이크 레더 코트는 YCH. 입체적인 플로럴 자수 장식의 그레이 크루넥 크롭트 카디건과 펜슬 미디스커트 모두 에르뎀. ‘렉스’ 부츠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허리 벨트 장식의 울 소재 박시 핏 코트, 램스킨 소재 펜슬스커트, 길고 슬림한 실루엣의 슬링백 펌프스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허리 실루엣을 강조한 블랙 레더 소재 쿼터 집업 드레스는 루이 비통. 청키한 러버 솔 부츠는 에르메스. 옐로 렌즈와 무광 블랙 테가 시크함을 더하는 선글라스는 맥퀸.


후드와 넓은 포켓으로 실용성을 가미한 버건디 집업 재킷과 가죽 스커트 모두 포츠1961. 블랙 플로럴 타이츠는 발렌티노. 옆면에 LV 로고를 새기고 램스킨, 카프스킨 등 다양한 소재로 완성한 스니커즈는 루이 비통.


펀칭 디테일이 매니시한 매력을 자아내는 카프스킨 소재의 ‘루나’ 앵클 부티는 에르메스.


튈 소재가 장식된 트위드 셋업은 샤넬. 볼륨감 있는 소매가 특징인 램스킨 재킷은 케이트. 레이스업 디테일의 ‘헤론’ 부츠는 맥퀸.


코쿤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가죽 코트는 렉토. 은은하게 비치는 실크 미디스커트와 실크 톱, 볼륨감이 돋보이는 시어링 소재 볼레로 재킷, 버클 장식이 포인트인 퍼플 부츠 모두 미우 미우.


다크 그린 컬러의 크롭트 재킷과 미니스커트 모두 꾸레쥬. 편안한 착화감의 클래식 로퍼는 로로피아나.


벨트 장식이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레인 램스킨 레더 소재 재킷, 플랩 포켓 디테일의 울 개버딘 펜슬스커트 모두 맥퀸. 버클 장식이 포인트인 퍼플 롱부츠는 미우 미우.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는 메탈 스냅 버튼 장식의 블랙 코트는 셀린느. 울과 실크 혼방의 ‘커트’ 팬츠는 로로피아나. 앞코가 슬림한 레이스업 디테일의 ‘헤론’ 부츠는 맥퀸.


라이트 토피 컬러의 소프트 레더 재킷은 랄프 로렌 컬렉션. 라운드 네크라인의 라이트 옐로 맥시 버튼 베스트와 블랙 스커트 모두 구찌. 블랙 부츠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램스킨 소재의 롱 코트와 캐시미어 터틀넥 톱, 카우보이 부츠 모두 가브리엘라 허스트. 블랙 플로럴 타이츠는 발렌티노. 직사각 프레임의 틴트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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